Oldies but Goo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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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튐 스튜디오의 카린 펠로캥과 프레데릭 아기아르는 오래되고 낡은 집을 놀라움이 가득한 곳으로 바꾸었다. 리폼하고 리사이클한 가구와 디자이너의 작품을 현명하게 믹스&매치한 집.   카린과 프레데릭은 지붕이 있어 아늑한 느낌의 테라스를 만들 수 있었다. 큰 나무 테이블과 의자, 펜던트 조명,타부레,큰병,주철 단지

국제갤러리의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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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갤러리의 K1 건물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재개관했다.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가 아닌 카페와 레스토랑, 웰니스 센터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찾아왔다.   2층 더 레스토랑 천장에 설치된 구조물은 양혜규 작가의 작품. 벽지는 OK-RM.    지난 1987년부터 현재까지 삼청동을 지켜온 국제갤러리의

Saltbox House Lo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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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로부터 도피한 삶이 이처럼 멋있었던 적은 없었다. 코네티컷 주의 워싱턴에 위치한 헤이버&스콜닉 아키텍츠의 주말 별장은 내부와 외부 사이의 경계가 사라진 디자인으로 자연이 주는 우아함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유명한 고전적인 솔트박스 형태의 이 집은 현대화의 손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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