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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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했던 2020년이었지만 크리스마스 때만이라도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 넘치길 소망한다.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트리와 오브제로 집 안을 연출해보자. 오랜 조경 디자인 노하우와 스타일을 지닌 마이알레 2020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상품을 제안한다. 구상나무로

덴마크에서 건너온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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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과 함께 사는 것은 삶의 질을 더욱 풍요롭게 해준다. 마이알레에서 선보인 베르그 화분은 집에 변화를 주는 가장 손쉽고 스타일리시한 방법이다. ©bergs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더한 덴마크 베르그 화분 베르그는 1942년, 빅터 베르그가 코펜하겐 근교의 한 도자기 가게를 물려받으면서 시작되었다. 그는 오랜

벽에 표정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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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아트 포스터 딥달 Dybdahl을 마이알레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덴마크의 아트 포스터 딥달 Dybdahl을 마이알레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오너이자 디자이너인 헨리크 딥달은 코펜하겐 외곽의 바프레드쇠 마노르란 지역에서 프린트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박물관이나 도서관, 오래된 희귀한

채소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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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농장 마이알레에서 패브릭 브랜드 ‘삼부골 농장’을 론칭하면서 첫 컬렉션인 ‘채소심다’ 에코백을 출시했다.   결실의 채소인 옥수수, 토마토, 수박, 가지의 4종 패턴을 실크스크린해 만든 에코백은 패션 회사에서 생산하고 남은 원단과 유럽과 일본의 고품질 원단을 섞어 완성한 업사이클링 제품이라는 점이 눈길을

Bohemian Rhaps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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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는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보헤미안 스타일이 생각난다. 편안하게 풀어져 있지만 그 안에는 나름의 키워드가 있다.   ENJOY OUTDOOR 라탄이나 대나무 등 실외에서 사용하기 좋은 소재가 실내로 들어오고 있다. 특히 열대식물이나 야자수처럼 잎이 풍성한 식물과 함께 연출하면 테라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