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aison&Obj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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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1월과 9월 프랑스 파리에서는 세계적인 가구 박람회 메종&오브제가 열린다. 올해 1월 노르드 빌뱅트 전시장에서 열린 메종&오브제의 하이라이트를 모았다.   1 올해의 테마, ExcuseMyFrench! 올해는 전형적인 파리지앵의 문화와 스타일이 새로운 형태로 제시된다는 것에 주목했다. 프랑스 트렌드 정보회사 넬리로디의 뱅상 그레고아

Impression in MAISON&OBJET ③ – Made in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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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소 알지 못했던 프랑스 전역에 포진해 있는 디자인 가구&소품 브랜드 11.   1 캐주얼한 세라믹, MAISON FRAGILE 엘리제 궁의 식당에서도 사용하는 도자기로 유명한 메종 프라질. 마리 캐슬은 도자기 상점을 운영하던 할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아 클래식한 리모주 Limoges 도자기 스타일을 캐주얼하게

Impression in MAISON&OBJET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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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열리는 디자인 박람회는 수없이 많지만 메종&오브제는 여전히 남다르다. 파리 노르드 빌뱅트 전시장에서 4박5일 동안 열린 메종&오브제의 하이라이트를 모았다.     짠맛을 표현한 ‘Salty’ ⒸAethion   상큼한 ‘Tart’ ⒸAethion   달콤한 공간 ‘Sweet’ ⒸAethion 맛있는 데코

[MAISON&OBJET 2018] 주목해야 할 리빙 키워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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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오브제에서 확인한 2018 키워드 12가지를 소개한다.   01. 가을이 온다 새로운 시즌이 도래했다는 것을 전시장 입구에서부터 알 수 있었다. 각 브랜드마다 차분한 가을 컬러로 갈아입은 신제품을 전시했기 때문. 유달리 아름다웠던 몇 가지 제품을 소개한다.       골드, 버건디

[MAISON&OBJET 2018] 레바논의 라이징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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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을 지닌 젊은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것은 업계의 거장인 메종&오브제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번 라이징 탤런트 어워즈의 주인공은 레바논의 신진 디자이너들이다.   1 스튜디오 캐러멜 Studio Caramel     레바논 예술학교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하며 만난 칼 츄크리와 라미 보쉬디드는 2016년에

[MAISON&OBJET 2018] 트렌드 집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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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진행된 메종&오브제에 다녀왔다. 수천 업체가 참여한 메종&오브제는 단순한 리빙 박람회를 넘어 곧 다가올 가을, 겨울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메종&오브제 REVIEW     지난 9월 7일부터 5일간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메종&오브제가 진행됐다. 메종&오브제는 매년 봄,

UPCOMING MAISON&OBJ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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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업계의 축제의 장으로 여겨지는 메종&오브제가 오는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다. 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메종&오브제가 진행된다. 메종&오브제는 인테리어 시장의 최근 동향과 소비패턴,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인테리어 박람회다. 메종&오브제에서 1년에 두 번 진행되는 인스피레이션 포럼에서는 세계적인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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