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문방구 ② 어른들의 문방구 ② 어른들의 문방구 ② By 윤 다해| 업무와 생활 공간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아무런 개성 없이 기능에만 충실했던 사무실에 테마가 있는 문구를 가미해 감각적인 홈 오피스로 변신해보는 건 어떨까. MODERN CLASSIC 우아한 클래식과 깔끔한 모던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아이템. By 윤 다해|
침실을 꾸며볼까 침실을 꾸며볼까 침실을 꾸며볼까 By 박 은지| 까사미아가 새로운 침실 가구 시리즈를 선보였다. 그 주인공은 바로 레토 Letto와 알도 Aldo. 아이보리와 그레이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된 레토는 부드러운 패브릭 헤드보드와 모서리에 섬세한 디테일을 적용해 한층 모던한 침실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기능성 패브릭의 사용이 특징인데, 포근한 By 박 은지|
SPRING TREND ② SPRING TREND ② SPRING TREND ② By 신 진수| MODERN MONOCHROME 무늬나 색채가 많은 것을 꺼린다면 무채색의 모던한 디자인을 선택해볼 것. 대신 다양한 질감의 아이템을 믹스&매치하면 차가운 느낌을 덜 수 있다. 카라라 대리석을 사용해 일체형으로 만든 비아지오 테이블 조명은 토비아 스카르파가 디자인한 것으로 플로스 제품. 두오모에서 판매. By 신 진수|
For My Place For My Place For My Place By 은정 문| 천편일률적으로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또렷이 담아 프렌치 모던 스타일로 탈바꿈한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다녀왔다. 넓은 침실을 두 개로 나누어 드레스룸을 만들었다. 집은 패션과 다르다. 남에게 보여지는 것보다 그 공간에 머무르는 사람이 가장 만족해야 한다. 하지만 By 은정 문|
Summer Cuff Summer Cuff Summer Cuff By 메종| 모던한 실루엣의 커프 브레이슬릿은 심플한 여름 룩에 강렬한 악센트를 선사한다. 다이아몬드와 프레셔스 스톤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디자인이라면 더욱 완벽하다. 1 1.29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다양한 각도에서 빛날 수 있도록 교차 패턴으로 세팅한 옐로 골드 소재의 ‘탈리스만 오로라’ 커프는 드비어스. 2 로즈 By 메종|
NEW CLASSIC HOME NEW CLASSIC HOME NEW CLASSIC HOME By 신 진수| 신혼부부라고 해서 모던한 취향만 있으란 법은 없다. 클래식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뉴 클래식 아이템을 소개한다. 지오 폰티의 대표적인 디자인인 ‘란다시오 미러’는 왕관을 단순화한 장식이 특징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오페라 박스에 앉아 있는 우아한 오페라 By 신 진수|
삶과 예술의 경계선을 흔들다 삶과 예술의 경계선을 흔들다 삶과 예술의 경계선을 흔들다 By 윤지 이| 매일 눈에 닿는 일상의 물건도 예술 작품이 될 수 있다. ‘하우스 오브 콜렉션스’는 카펫과 거울을 캔버스 삼아 클래식과 모던, 사이키델릭한 이미지가 혼재된 작품을 만든다. 이들이 집의 미감을 높이는 방식과 철학은 이렇다. 왼쪽부터 HOC의 디자이너 홍지연, 이진아, 조정미. By 윤지 이|
미드센트리 모던 디자인 아이템 미드센트리 모던 디자인 아이템 미드센트리 모던 디자인 아이템 By 신 진수| 모던한 디자인으로 지금까지 사랑받는 미드센트리 디자인 제품. 아이 클락 조지 넬슨이 디자인한 눈 모양의 벽시계로 비트라. A805 엔젤 윙 알바 알토가 디자인한 플로어 조명은 아르텍 제품으로 에이후스. 파이미오 암체어 곡선 디자인이 아름다운 라운지 체어는 아르텍 제품으로 에이후스. 알바 알토 베이스 By 신 진수|
미드센트리 오마주 미드센트리 오마주 미드센트리 오마주 By 신 진수|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재우 소장의 집은 미드센트리 시대의 모던한 디자인 가구로 채워져 있다. 재택근무를 하기에 최적화된 이곳은 비슷한 취향을 가진 아내와 공들여 꾸민 세 식구의 집이다. 미드센트리 시대의 모던한 가구로 라운지처럼 연출한 거실. 거실 창가 앞에는 사무를 볼 수 있는 By 신 진수|
Joyful house Joyful house Joyful house By 권 아름| 고전적인 스타일부터 모던한 아이템, 캐릭터 있는 작품까지 다채로운 물건으로 채운 용산의 한 아파트는 어느 공간을 봐도 활기가 느껴졌다. 현관으로 들어오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공간. 양쪽으로 길이 나 있어 거실, 침실로 이어지는 곳이다. 곡선으로 된 코너 벽에 무아쏘니에의 코모도 장과 By 권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