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예술의 경계선을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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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눈에 닿는 일상의 물건도 예술 작품이 될 수 있다. ‘하우스 오브 콜렉션스’는 카펫과 거울을 캔버스 삼아 클래식과 모던, 사이키델릭한 이미지가 혼재된 작품을 만든다. 이들이 집의 미감을 높이는 방식과 철학은 이렇다.   왼쪽부터 HOC의 디자이너 홍지연, 이진아, 조정미.

미드센트리 모던 디자인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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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 디자인으로 지금까지 사랑받는 미드센트리 디자인 제품. 아이 클락 조지 넬슨이 디자인한 눈 모양의 벽시계로 비트라. A805 엔젤 윙 알바 알토가 디자인한 플로어 조명은 아르텍 제품으로 에이후스. 파이미오 암체어 곡선 디자인이 아름다운 라운지 체어는 아르텍 제품으로 에이후스. 알바 알토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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