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x GALLERY Six GALLERY Six GALLERY By 명주 박|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밀라노의 한적한 어느 주택가, 16세기의 수도원을 개조해 디자인 명소로 거듭난 식스갤러리는 세계 각지에서 온 디자인 탐방가들로 시끌벅적했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에 3만8000개의 밀을 천장에 매달아 연출한 공간을 선보였다. 밀라노 다르세나 Darsena 지역 근처의 버려진 By 명주 박|
까시나와 부훌렉 형제의 만남 까시나와 부훌렉 형제의 만남 까시나와 부훌렉 형제의 만남 By 명주 박| 올해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까시나의 이슈 중 하나는 로낭&에르완 부훌렉 형제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것이다. 그 첫 번째 결과물인 코톤 Cotone 체어를 만나볼 수 있었다. 한눈에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라인이 읽히는 코톤 체어는 단단한 알루미늄 프레임에 부드럽고 소프트한 시트를 접목해 만든 By 명주 박|
FUORI SALONE ISSUE 11 FUORI SALONE ISSUE 11 FUORI SALONE ISSUE 11 By 메종| 밀라노 시내 곳곳에서 열리는 장외 전시 푸오리 살로네에서 만난 인상적인 전시와 제품을 소개한다. 1. 에르메스의 새로운 홈 컬렉션 밀라노 브레라 지역에 위치한 라 팔로타 La Palota에서는 에르메스의 새로운 홈 컬렉션을 선보이는 파빌리온이 들어섰다. 아티스틱 디렉터 샬롯 마커스 펄맨 Charlotte Macaux By 메종|
11 Lightings in Euro Luce 11 Lightings in Euro Luce 11 Lightings in Euro Luce By 권 아름|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조명 전시관 에우로 루체는 그 어느 전시관보다 환하게 빛난다. 그곳에서 찾은 눈길을 사로잡은 조명 11개를 소개한다. 1. 식물도 같이 걸어요 식물을 기르는 사람이라면 조명 아래 바로 식물을 두지 않는다. 조명광에 말라죽기 때문이다. 비비아 Vivia에서는 식물을 함께 By 권 아름|
밀라노 디자인 위크 핫 키워드 밀라노 디자인 위크 핫 키워드 밀라노 디자인 위크 핫 키워드 By 메종|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만난 핫 키워드 4가지를 소개한다. 1. 부티크 호텔 같은 집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소위 빅 브랜드로 불리는 모오이 Moooi, 프리츠 한센 Fritz Hansen, 디젤 홈 Diesel Home 등의 브랜드는 올해 약속이라도 한 듯 호텔 컨셉트의 공간을 연출했다. By 메종|
2017 Milan Design Week 2017 Milan Design Week 2017 Milan Design Week By 권 아름| 지구상 가장 큰 디자인 축제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만난 다양한 이슈를 소개한다. REVIEW 지난 4월 2일부터 9일까지 축복받은 화창한 날씨 속에서 성대하고 화려하게 치러진 2017 밀라노 디자인 위크를 다녀왔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크게 외곽에 위치한 로 피에라 Rho Fiera 전시장에서 By 권 아름|
밀라노의 밤 밀라노의 밤 밀라노의 밤 By 고은 최| 밀라노의 랜드마크 6곳을 기하학적 도형으로 풀어낸 베딩 브랜드 프레떼의 2015 F/W 컬렉션. 이탈리아의 명품 베딩 브랜드 프레떼가 2015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 앤 스파 스위트룸에서 진행된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베딩 외에도 향초, 슬리퍼, 블랭킷, 수건 등 객실 전체를 By 고은 최|
BIG BOB! BIG BOB! BIG BOB! By 수지 김| 가장 편한 자세로 쉴 수 있도록 디자인된 플렉스폼의 신제품 빅밥 소파. 2015년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에서 소개된 플렉스폼의 신제품인 ‘빅밥 Big Bob’ 소파를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건축가이자 가구 디자이너인 안토니오 치테리오가 디자인한 빅밥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형태를 추구하기 위해 인체비율에 By 수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