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에 피어난 구름 밀라노에 피어난 구름 밀라노에 피어난 구름 By 이 호준| 밀라노에 있는 비블리오테카 데글리 알베리 공원에서 특별한 벤치 릴레이가 펼쳐졌다. Samsung 삼성 갤럭시 노트와 S펜을 활용해 도면을 그린 뒤 완성된 4개의 벤치다. 디자인은 이탈리아 브랜드 구프람 Gufram이 맡았다. 구프람은 그동안 거대한 입술, 선인장, 금괴 모양 등 재치 By 이 호준|
물듦의 미학 물듦의 미학 물듦의 미학 By 명주 박| 색을 흡수한 리트머스종이처럼 시적인 느낌을 주는 그러데이션 아이템. 핑크에서 우드로 변화하는 색감이 아름다운, 딱 두 사람만을 위한 ‘러브 시트’ 벤치는 얼콜 제품. 우주에 흩뿌려진 별들을 보는 듯 환상적인 느낌의 ‘젬마’ 체어는 모로소에서 판매. 붓 By 명주 박|
새로움을 추구한 놀의 가구② 새로움을 추구한 놀의 가구② 새로움을 추구한 놀의 가구② By 권 아름| 놀에게 있어 현대성은 합리를 바탕으로 한 진보다. 필수적인 원칙, 기능에 충실하지만 심미적으로는 새로움을 추구한 놀의 가구. WOMB 1948년 에로 사리넨이 디자인한 움 체어는 엄마의 자궁처럼 최상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WASSILY 자전거 핸들의 휜 금속 파이프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바실리 의자. 곡선으로 By 권 아름|
발렌틴 로엘만의 브라스 컬렉션 발렌틴 로엘만의 브라스 컬렉션 발렌틴 로엘만의 브라스 컬렉션 By 신 진수| 그동안 갤러리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작가 발렌틴 로엘만의 작품을 이제 디에디트에서 독점적으로 소개한다. 장인정신이 깃든 예술 작품 같은 그의 가구를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발렌틴 로엘만의 브라스 컬렉션 발렌틴 로엘만의 브라스 컬렉션은 서로 다른 물성을 지닌 나무와 브라스 By 신 진수|
앉으니 눕고 싶어라 앉으니 눕고 싶어라 앉으니 눕고 싶어라 By 신 진수| 잠시 눈을 붙이는 간이 침대나 소파 또는 벤치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베드가 햇살 좋은 날, 오수를 부른다. 다양한 크기의 쿠션을 이용해 가장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데이베드 퓨전 Fusion은 넨도가 디자인한 것으로 보컨셉 제품. 4백19만8천원. 섬세한 목재 구조와 By 신 진수|
모두의 벤치 모두의 벤치 모두의 벤치 By 신 진수| 덴마크의 유명한 현대미술 기관인 쿤스탈 오르후스 Kunsthal Aarhus와 부훌렉 형제가 멋진 야외 전시를 제안했다. 오르후스의 정원에 설치된 4개의 아웃도어 벤치다. 부훌렉 형제는 나무를 둘러싼 원형 벤치 2개와 가운데 모닥불을 피울 수 있는 벤치 그리고 큰 조명이 달린 둥근 벤치를 제안했다. By 신 진수|
Keep Calm Keep Calm Keep Calm By 메종| 수도원에서 영감을 얻은 베르게스 셀렉션의 ‘레스 베르나르데스' 시리즈. 에이치픽스에서 소개하는 베르게스 셀렉션 Vergés Selection의 ‘레스 베르나르데스 LesBernardes‘ 시리즈는 수도원에서 영감을 얻은 라인이다. 엄격하고 종교적인 수도원의 분위기를 닮은 암체어, 벤치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너도밤나무의 간결한 원목 프레임에 수공예로 섬세하게 만든 위빙을 결합해 By 메종|
표정 있는 벽 표정 있는 벽 표정 있는 벽 By 신 진수| 밋밋한 벽을 장식할 수 있는 아이템과 함께한 비포&애프터.BEFORE1 강한 색감의 페인트를 바르기가 망설여진다면 위쪽은 무난한 색깔로, 아래쪽은 과감한 포인트 색깔로 칠하는 것도 방법이다. 회색 체크 패턴의 ‘코티 벤치’는 히로시 야지마의 디자인으로 보쿠즈에서 판매. 버건디 색깔의 페인트는 던 에드워드의 ‘가넷 이브닝’으로 By 신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