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와 벽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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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전통과 문화를 표현해온 아드모어 세라믹 아트는 크리스티 경매소에서 ‘현대의 수집품’이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아프리카의 문화유산 중 하나다. 벽지 브랜드 콜앤선은 아드모어 세라믹 아트와 협업한 벽지 컬렉션을 선보였는데, 아드모어 세라믹에서 볼 수 있는 아프리카의 이국적인 식물과 동물에 대한 오마주이기도 하다. 콜앤선의 아티스들에

벽에 바른 예술, 엘리티스의 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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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로 바르기 좋은 벽지 컬렉션벽지만큼 공간의 분위기를 단숨에 바꿔줄 아이템이 없다. 엘리티스 elitis의 뉴 컬렉션은 내추럴하면서 우아한 패턴으로 가득하다. 빛바랜 듯한 빈티지한 분위기의 ‘라피아&마다가스카’를 비롯해 과하지 않은 그래픽 느낌의 ‘배니싱 라인’, 플로랄 패턴을 뻔하지 않게 해석한 ‘빼를레’ 컬렉션 등 포인트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드 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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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정신이 깃든 제품을 생산해 소장 가치가 있다.좀 색다르게 공간을 꾸미고 싶다면, 영국에서 날아온 드 고네 De Gournay를 주목하자. 드 고네는 시누아즈리풍의 벽지뿐 아니라 패브릭, 가구, 도자기를 생산하는 브랜드로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로 멋있는 라이프스타일

벽지로 감상하는 마리메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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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 브랜드 지르피와 협업해 ‘마리메꼬 월페이퍼 컬렉션’을 선보였다.핀란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메꼬와 이탈리아 벽지 브랜드 지르피 Sirpi가 협업한 ‘마리메꼬 월페이퍼 컬렉션’을 다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동안 테이블웨어와 소품, 패브릭으로 만나볼 수 있었던 마리메꼬의 패턴이 그대로 적용된 벽지다. ‘에센셜’, ‘마리메꼬 3’, ‘마리메꼬

샌드버그의 라파엘 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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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이 있는 오래된 태피스트리에서 영감을 받았다.샌드버그 Sandberg에서 2006년에 론칭한 ‘라파엘 Raphael’ 벽지를 다시 선보인다. 라파엘 벽지는 짜임이 있는 오래된 태피스트리에서 영감을 받은 벽지로 다니엘 랑겔리드 Daniel Langelid가 디자인했으며 샌드버그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잘 보여준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세계적으로 라파엘 벽지에 대한

동물 모티프 벽지&패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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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정글과 드넓은 초원에 사는 동물들이 집 안으로 들어왔다. 동물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벽지와 패브릭을 이용해 재미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해보자. Forest Festival 1 공작새의 파란색 깃털을 프린트한 벽지는 노빌리스 Nobilis의 ‘플라스 도핀 Place Dauphine 컬렉션의 ‘플륌 Plume’. 0.69×10m, 롤당 125유로. 2 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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