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큐레이터의 집 취향 큐레이터의 집 취향 큐레이터의 집 By 권 아름| 오랜 세월을 품어온 아파트를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없이 부부의 취향과 감각으로만 완성했다. 다채로운 컬러와 스타일을 조합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집은 보는 내내 눈을 즐겁게 했다. 거실은 음악을 좋아하는 남편의 빈티지 오디오 음향 기기와 아내가 고른 가구와 오브제가 어우러져 두 사람의 By 권 아름|
시간이 머무는 한옥 시간이 머무는 한옥 시간이 머무는 한옥 By 이 호준| 사무실이라는 이름 아래 새로운 모습을 갖춘 한옥을 만났다. 아스라이 자리한 시간 속에 오래도록 간직한 취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었다. 벽옆에는 대나무를 심고 바닥에는 자잘한 자갈을 깔아 아늑한 마당을 완성했다. 사무 공간 옆 길게 난 창 사이로 By 이 호준|
나의 세 번째 작업실 나의 세 번째 작업실 나의 세 번째 작업실 By 신 진수| 다세대 주택의 꼭대기 층을 작업실로 개조한 디자인서다 홍희수 대표. 그녀의 세 번째 작업실은 독특한 복층 구조의 공간에서 아르데코와 미드센트리, 빈티지 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다. 머스터드 컬러의 소파와 캐비닛, 카펫이 라운지 공간처럼 따뜻한 느낌을 주는 위층. By 신 진수|
Oldies but Goodies Oldies but Goodies Oldies but Goodies By Maisonkorea.com| 쿠튐 스튜디오의 카린 펠로캥과 프레데릭 아기아르는 오래되고 낡은 집을 놀라움이 가득한 곳으로 바꾸었다. 리폼하고 리사이클한 가구와 디자이너의 작품을 현명하게 믹스&매치한 집. 카린과 프레데릭은 지붕이 있어 아늑한 느낌의 테라스를 만들 수 있었다. 큰 나무 테이블과 의자, 펜던트 조명,타부레,큰병,주철 단지 By Maisonkorea.com|
미완성의 여운 미완성의 여운 미완성의 여운 By 원 지은| 이사하고 처음 집에 들어섰을 때 모든 것이 완벽하게 자리하고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살아가면서 그 집에서 생활하는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여지를 둘 줄 아는 것도 중요하다. 상황에 따라 변형이 가능한 모듈형 빈티지 소파와 턴테이블, 빈티지 By 원 지은|
My French Style My French Style My French Style By 신 진수|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서지의 작업실은 그녀가 좋아하는 파리의 분위기를 닮았지만 날카로운 듯 부드럽고, 빈티지하지만 모던하다. 나무와 금속, 텍스타일이 어우러져 파리의 작은 아파트를 연상시키는 이곳은 누군가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만큼 물건 하나에도 스토리가 담겨 있다. 모던 프렌치 스타일을 좋아하는 By 신 진수|
BACK TO VINTAGE BACK TO VINTAGE BACK TO VINTAGE By 원 지은| 빈티지 소품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는 요즘, 빈티지 조명만 판매하는 온라인숍이 생겼다. 빅슬립은 어디서도 보지 못한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별해 SNS, 온라인숍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한다.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조명 그 이상의 역할을 해내는 제품을 제안하며, 어느 공간에 두어도 그 자체로 오브제가 By 원 지은|
내추럴하다는 것 내추럴하다는 것 내추럴하다는 것 By 신 진수| 아티스트와 협업해 재미있는 전시를 소개하고 있는 성수동 오르에르와 핸드메이드 가구 브랜드 710퍼니처가 내추럴한 전시를 진행한다. 오르에르에서 진행하는 710퍼니처 전시 포스터. 친환경적인 것과 친인간적인 것은 과연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된 이번 전시는 ‘내추럴’이라는 단어를 돌아보게 한다. By 신 진수|
빈티지 덕후들 모여라! 빈티지 덕후들 모여라! 빈티지 덕후들 모여라! By 신 진수| 전문 빈티지 컬렉터 8명이 모여 준비했던 <올댓빈티지>의 두 번째 전시가 4월에 열린다. 이번 전시는 특히 남성들의 흥미를 유발할 만한 타임리스 클래식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남성들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시계, 안경, 슈즈, 의류와 서재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책상과 의자, By 신 진수|
취향 저격하는 퀄키 아이템 취향 저격하는 퀄키 아이템 취향 저격하는 퀄키 아이템 By 윤지 이| 아트 편집숍 런빠뉴가 서래마을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유럽의 빈티지한 가게를 연상시키는 쇼룸은 들어선 순간 ‘퀄키 Quirky 스타일’의 유니크한 아이템이 가득해서 잠시 여행자가 된 것처럼 기분이 좋아진다. 런던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대표의 취향이 듬뿍 묻어나는 해외 신진 디자이너들의 독창적인 제품이 By 윤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