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큐레이터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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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을 품어온 아파트를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없이 부부의 취향과 감각으로만 완성했다. 다채로운 컬러와 스타일을 조합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집은 보는 내내 눈을 즐겁게 했다.   거실은 음악을 좋아하는 남편의 빈티지 오디오 음향 기기와 아내가 고른 가구와 오브제가 어우러져 두 사람의

Oldies but Goo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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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튐 스튜디오의 카린 펠로캥과 프레데릭 아기아르는 오래되고 낡은 집을 놀라움이 가득한 곳으로 바꾸었다. 리폼하고 리사이클한 가구와 디자이너의 작품을 현명하게 믹스&매치한 집.   카린과 프레데릭은 지붕이 있어 아늑한 느낌의 테라스를 만들 수 있었다. 큰 나무 테이블과 의자, 펜던트 조명,타부레,큰병,주철 단지

내추럴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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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와 협업해 재미있는 전시를 소개하고 있는 성수동 오르에르와 핸드메이드 가구 브랜드 710퍼니처가 내추럴한 전시를 진행한다.   오르에르에서 진행하는 710퍼니처 전시 포스터.   친환경적인 것과 친인간적인 것은 과연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된 이번 전시는 ‘내추럴’이라는 단어를 돌아보게 한다.

취향 저격하는 퀄키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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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편집숍 런빠뉴가 서래마을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유럽의 빈티지한 가게를 연상시키는 쇼룸은 들어선 순간 ‘퀄키 Quirky 스타일’의 유니크한 아이템이 가득해서 잠시 여행자가 된 것처럼 기분이 좋아진다. 런던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대표의 취향이 듬뿍 묻어나는 해외 신진 디자이너들의 독창적인 제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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