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남다른 소스 조금 남다른 소스 조금 남다른 소스 By 은정 문| 찬장에 넣어두고 자꾸자꾸 쓰고 싶은 이색 소스 아홉 병. 푸른색과 갈색 나무 패널은 모두 키엔호. 나무 도마는 웨스트엘름. 나무 바구니와 러그, 하얀색 볼, 파스타를 담은 유리 저그, 나무 손잡이의 수저는 모두 자라홈. (왼쪽부터) 1 치우챠우 칠리오일 치우챠우는 중국 챠오져우 By 은정 문|
Play in the Supermarket ② Play in the Supermarket ② Play in the Supermarket ② By 은정 문| 전 세계 각지에서 들여온 슈퍼마켓 속 아이템들. ‘토마토케첩 포 그로운업’ 언제부턴가 케첩은 어린이들의 전유물이 되었다. 토마토케첩 포 그로운업은 어른도 당당히 먹을 수 있는 케첩이다. 할라피뇨페퍼를 첨가해 핫소스처럼 매콤한 맛이 난다. 349g, 4천원대. 웨이트로즈 ‘아스파라거스 소스’ 아스파라거스와 크림, 올리브유로 만든 담백한 맛의 소스다. By 은정 문|
Play in the Supermarket ① Play in the Supermarket ① Play in the Supermarket ① By 은정 문| 여행을 하듯 유유히 슈퍼마켓을 걷는다. 전 세계 각지에서 들여온 신기한 것을 잔뜩 사먹어본다. 쿠치나 앤티카 ‘크랜베리 소스’ 외국에서 칠면조 요리에 빼놓지 않고 곁들이는 것이 크랜베리 소스다. 영화에서 볼 때마다 입맛 다시던 조합이다. 하지만 크랜베리소스보다 칠면조를 구하는 것이 더 어렵기에 그냥 By 은정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