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DING SHOP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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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대 혹은 특별한 인테리어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메종>이 추천하는 7곳의 숍을 주목해보자.   01. 완성도 있는 신혼집을 위해 캠프티는 디자인 투머로우의 허혁 대표와 밀라노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은화가 의기투합해 만든 라이프스타일숍이다. 때문에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디자이너와 함께 성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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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벤시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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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브랜드로 유명한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벤시몽’이 파리, 도쿄에 이어 신사동 가로수길에 한국 최초로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 ‘벤시몽 블록’을 오픈했다.     벤시몽 블록은 슈즈뿐 아니라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벤시몽의 의류, 액세서리, 가구, 인테리어 소품, 굿즈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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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커레이터 장호석의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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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콘크리트의 새로운 기획전이었던 <Housewarming>은  뉴욕에 있는 장호석의 집에 초대 받은 듯 공간 곳곳을 돌아보며 그의 감각을 읽을 수 있었다. ‘스튜디오 콘크리트’는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배경을 가진 1980년대 출생의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2014년 출범한 아티스트 그룹이다. 갤러리, 라이브러리, 아틀리에 및 숍과

어느 수집가의 집 ‘그들 각자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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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상징하는 한국식 빈티지 아이템으로 채워져 있다.1 행남사의 1953-1980 컬렉션 찻잔. 2 88올림픽 기념 호돌이 유리 컵. 3 1970년대 코닥 칼라필름 한정판 유리컵. 연희동의 한적한 골목에는 ‘그들 각자의 주택’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숍이 숨어 있다. 이름처럼 주택을 개조해 매장 겸 작업실로 사용하는 곳인데, 한국적인

엄마의 노하우가 담긴 ‘G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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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숍 구름바이에이치가 오프라인 숍을 오픈했다.방배동 작은 골목에 구름바이에이치(이하 GBH)숍이 오픈했다. GBH의 오픈 소식은 운영자인 하연지 실장의 인스타그램 팬들을 들썩이게 할 만큼 기대를 모았다. 스튜디오 형태의 쇼룸은 그동안 온라인숍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던 GBH의 제품을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는 공간으로, GBH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