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의 집 가상의 집 가상의 집 By 원 지은| 신사동에 위치한 호텔 안테룸이 운영하고 있는 갤러리 Gallery 9.5에서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도시와 공간,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읽고 서울의 현재를 조명하는 브랜드 기획전 <에디티드 서울: 뉴 호옴>을 진행한다. 국내 디자이너와 아티스트 15명이 참여한 이 전시는 1970년대 무렵 강남 아파트의 By 원 지은|
스페이스의 첫 발걸음 스페이스의 첫 발걸음 스페이스의 첫 발걸음 By 원 지은| 사보 임상봉은 단순히 오래된 가구를 모으는 수집가가 아니다. 자신을 1900년대 가구와 더불어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공기를 모으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 당시 가구에 빠지게 된 계기부터 바우하우스 100주년 기념 전시에 대한 후기까지 들어봤다. 사보 임상봉이 가장 애정하는 페르헤르 By 원 지은|
EDITOR’S VOICE 서서 마시는 밤 EDITOR’S VOICE 서서 마시는 밤 EDITOR’S VOICE 서서 마시는 밤 By 은정 문| 이런, 또 야근을 했다. 잡지판에서 몇 년째인데도 도무지 익숙하지가 않다. 머릿속에 가득한 종이 쪼가리들을 훌훌 털어내고 싶어 텅 빈 강남대로를 정처 없이 쏘다녀본다. 언주역에서 학동역으로, 학동역에서 을지병원 사거리로, 그리고 디태치먼트로. 그렇다. 오늘의 목적지는 신사동의 내추럴 와인 바 ‘디태치먼트’다. By 은정 문|
1970s Natural Lounge 1970s Natural Lounge 1970s Natural Lounge By 원 지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스페이스 SPACE는 작품과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이다. 스페이스가 선택한 첫 번째 아티스트 사보 임상봉이 컬렉트해온 1970년대 라운지 인테리어의 정수를 느껴보자. add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41-20 SPACE AGE LOUNGE 1970년대 스페이스 에이지 시대에 자주 사용되었던 By 원 지은|
신사에서 만나는 빌라레코드 신사에서 만나는 빌라레코드 신사에서 만나는 빌라레코드 By 은정 문|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 소장이 운영하는 빌라레코드는 가구뿐 아니라 공간을 구성하는 음악, 향, 그림 등 다양한 공간 콘텐츠를 다룬다. 최근 빌라레코드에서 신사동에 바와 카페가 합쳐진 복합 문화 공간을 오픈했다. 미드센트리풍의 공간에서는 1960~70년대 빈티지 조명 등 집을 구성하는 모든 제품을 By 은정 문|
Life & Enjoy Life & Enjoy Life & Enjoy By 서윤 강| 강남구 신사동 559-24번지. ‘Sala 1220’이라고 적힌 문패 안으로 들어가면 이제껏 만나지 못한 라이프스타일숍의 신세계가 펼쳐진다. 트로피컬 스타일의 식물과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다. 무심하게 툭 놓인 나무 판자조차 인테리어가 되어준다. 그림 속 야자나무 앞에 실제 야자나무를 둬 By 서윤 강|
귀가 즐거운 문화 공간 귀가 즐거운 문화 공간 귀가 즐거운 문화 공간 By 정민 윤| 하이엔드 오디오를 선보이는 사운드 플랫폼 오드 ODE 에서 ‘오드 포트 ODE PORT’를 오픈했다. 오드 포트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항구를 뜻하는 ‘포트’처럼 다양한 문화적 경험이 오가는 곳이다. 총 4개 층으로 이뤄진 오드 포트는 이제 막 오디오에 입문한 이들이나 신혼부부, By 정민 윤|
이달에 신사 핫플레이스 이달에 신사 핫플레이스 이달에 신사 핫플레이스 By 메종| 이달의 추천하고 싶은 신사동 핫 플레이스. 콩 볶는 연구소 한적한 신사동 뒷골목에 커피 마니아를 위한 스페셜티 커피 전문 카페 그레이그리스트밀이 오픈했다. 깔끔한 정장을 차려입은 바리스타에게 오늘의 기분 상태, 선호하는 향미 또는 취향을 얘기하면 원두와 음료 타입을 By 메종|
콩 볶는 연구소 콩 볶는 연구소 콩 볶는 연구소 By 메종| 한적한 신사동 뒷골목에 커피 마니아를 위한 스페셜티 커피 전문 카페 그레이그리스트밀이 오픈했다. 깔끔한 정장을 차려입은 바리스타에게 오늘의 기분 상태, 선호하는 향미 또는 취향을 얘기하면 원두와 음료 타입을 찾아줘 나만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진공 포장된 로스팅 By 메종|
도산공원 앞 오페라갤러리 도산공원 앞 오페라갤러리 도산공원 앞 오페라갤러리 By 정민 윤| 2007년 개관해 미술 애호가들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던 오페라갤러리가 재개관했다. 도산공원의 메인 도로에서 살짝 빗겨난, 마치 파리의 갤러리 골목에 터를 잡은 듯한 오페라갤러리는 공간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감성이 풍부해진다. 4층 규모의 갤러리는 사시사철 바뀌는 공원의 풍경을 그림처럼 걸 수 있는 너른 창이 매력적이다. By 정민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