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훌렉 형제의 우아한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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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텍에서 로낭&에르완 부훌렉 형제의 신제품 로프 체어와 투플라 월 훅을 선보였다.     로프 체어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등받이와 팔걸이에 연결된 밧줄이 사용자가 앉는 형태에 따라 자연스럽게 바뀌어 편안함을 선사한다. 밧줄은 천연 아마로 만들어 튼튼하고 밧줄의 꼬인 디테일만으로도 장식적인

알토 부부의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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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텍에서 리이히티에 세라믹 화분을 선보였다. 아르텍에서 선보인 리이히티에 Riihitie 세라믹 화분에는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원래 이 화분은 핀란드 디자이너 알바 알토의 부인인 아이노 알토가 1937년에 메탈 소재로 디자인한 것으로, 컬러는 알토의 서머 하우스의 외벽에서 영감을 받았다. 건축가이기도 했던 알바

겸손한 아르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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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한 그녀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아르텍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알토 테이블   도무스 체어   마들리안 조블  아르텍의 부사장이자 매니징 디렉터인 마들리안 조블은 세계적인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을 영입해 아르텍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한국을 방문한 그녀를 통해 아르텍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1935년 설립해 81여 년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