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CREATOR 대를 이어가는 빵집 NOW CREATOR 대를 이어가는 빵집 NOW CREATOR 대를 이어가는 빵집 By 이 호준| 유행에 지나치게 민감한 우리나라에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김영훈 파티시에는 그 어려운 행보를 택한 흔치 않은 사람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제과 명장인 김영모 파티시에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2대째 제과의 대를 잇고 있는 그는 작년 말 30대라는 By 이 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