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카펫의 집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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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카페트에서 ‘루크어원’의 모자이크 컬렉션과 벨기에의 카펫 스튜디오 ‘티바울트 반 레네’의 카펫을 선보인다. 루어크어원의 제품은 로마의 모자이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 패턴화한 모자이크를 기하학적인 구조로 만들어 하나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티바울트 반 레네는 전통 방식인 핸드 노티드 기법으로 카펫을 만든다. 카펫은 인도

바다보다 투명한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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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주는 마린 블루 컬러 아이템. 부드러운 벨벳 소재의 소파 ‘보아’는 캄파나 형제의 작품으로 아마존의 뱀, 악어가 엉켜 있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에드라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4천만원대. 잎사귀를 물고 날아가는 새가 그려진 머그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어느 유럽의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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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숍 ‘페르마타’에서 두 번째 공간을 열었다. 최혜진, 윤권진 대표 부부가 7년간 살았던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디자인부터 완성까지 두 사람이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 단독주택일 때의 모습에서 많은 것이 변했다. 부엌과 거실은 멋스러운 쇼룸으로 변했고 2층은 가드닝 아틀리에 ‘아보리스타’의 공간이 되었다. 페르마타는

낭만적인 라벤더 컬러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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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페미닌하게, 때로는 시크하게! 핑크와 퍼플을 머금은 부드럽고 낭만적인 라벤더 컬러 아이템. MICHAEL KORS   우아한 돔 형태의 갓과 유니크한 레버의 매치가 독특한 테이블 조명은 메종 다다. 자수정과 핑크 골드 버클의 조화가 고급스러운 브레이슬릿은 프레드.

우아한 분위기 아이템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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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도가 낮은 우아한 분위기의 아이템 컬렉션. 피피스트렐로. 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테이블 조명으로 마르티넬리 루체. 아플롱. ‘균형을 잡는다’를 뜻하는 아플롱. 콘크리트 소재의 카키색 펜던트 조명은 포스카리니. 비타. 그물처럼 망 구조로 이뤄진 아웃도어 암체어는 케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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