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SSENCE OF HOUSE THE ESSENCE OF HOUSE THE ESSENCE OF HOUSE By 박 은지| 건축가 오렐리앙 레스피나가 뼈대만 남기고 다시 지은 파리 아파트. 그는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부수적인 요소를 과감하게 정리했다. 스튜디오 AL이 디자인한 서랍장 ‘하와이 Hawai’ 위에 있는 조각은 질 드 케르베르소 Gilles de Kerversau의 작품. 석고, 대리석, 유리로 된 오브제는 By 박 은지|
숲 아래 집 숲 아래 집 숲 아래 집 By 원 지은| 구태여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된다. 구미동에 살고 있는 이들 부부는 사계절의 아름다운 변화를 만끽하며 집에서 휴양하는 중이다. 거실 중문에 사용된 한지를 집 안 곳곳의 디테일 요소로 활용해 통일감을 부여했다. 나무와 화이트를 기본으로 한 인테리어에 동양적인 감각이 더해졌다. By 원 지은|
WHITE STORIES WHITE STORIES WHITE STORIES By Maisonkorea.com| 패션 스타일리스트 마리 데 안드레이스는 파리 1구에 자리한 자신의 아파트를 색다른 아이디어로 꾸몄다. 온통 흰색인 벽에 여성 초상화 시리즈를 걸어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었다. 마티외 마테고 Mathieu Mategot의 콘솔과 조각상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그림은 시몽 앙타이 Simon Hantai 작품이며 책장 By Maisonkorea.com|
주택을 닮은 아파트 주택을 닮은 아파트 주택을 닮은 아파트 By 수지 김| 거주자의 삶이 중심이 된 집을 만났다. 이곳은 우리가 잊고 있었던 공간의 본질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거실창 안쪽에 창문을 하나 더 만들었다. 비례를 살리기 위해 철제 프레임을 만들고 PVC 창호지를 붙여 마감했다. 창호지를 통해 은은한 빛이 들어와 거실의 By 수지 김|
Mix&Match Style Mix&Match Style Mix&Match Style By 원 지은| 부부의 완벽한 합으로 꾸민 집을 만났다. 까다롭게 선택한 만큼 실내를 채우고 있는 사소한 것 하나에도 그들의 스토리가 담겨 있다. 거실을 가로막는 중문을 없애 부부가 일을 하면서도 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주방과 이어져 있어 음식 냄새가 날 수도 있지만 By 원 지은|
Forever Simple Forever Simple Forever Simple By 은정 문| 오래 봐도 지루하지 않도록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로 꾸민 목동의 한 아파트에 다녀왔다. 깔끔한 분위기를 자연스레 유지하기 위해 수납공간을 충분히 확보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화이트, 그레이 톤으로 꾸민 거실 겸 다이닝 공간. 베르판 VP 글로브 조명과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디자인한 카펫을 By 은정 문|
Small is Beautiful Small is Beautiful Small is Beautiful By 신 진수| 낡은 소형 아파트를 리모델링해 첫 보금자리를 꾸민 이들 부부의 집은 분명히 작았지만 머무는 내내 좁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일관된 취향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디테일한 요소로 작지만 알차게 무장했다. 성당에서 만나 결혼을 하게 된 오수현, 이준우 부부. 친구처럼 편안한 분위기가 By 신 진수|
Eclectic&Chic Eclectic&Chic Eclectic&Chic By Maisonkorea.com| 카린과 파트리스는 오스망 시대에 지어진 자신들의 아파트를 어떠한 한계도 두지 않고 자유롭게 꾸몄다. 단색과 화려한 프린트를 과감하게 사용해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암체어와 퍼는 생투앙의 폴베르 시장에서 구입. 갈리아노 Galliano의 벽 조명 ‘딜라이트폴 Delightfull’은 볼텍스 Voltex에서 구입. 올리비에 쉬르 By Maisonkorea.com|
언덕 집은 진행 중 언덕 집은 진행 중 언덕 집은 진행 중 By 신 진수| 언덕처럼 지대가 높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은석, 황선영 부부의 집은 아파트지만 손수 매만져 단독주택 같은 집으로 리모델링 중이다. 셀프 인테리어로 조금씩 바뀌고 있는 이 집의 변천사가 꽤 흥미롭다. 언뜻 보면 일반적인 아파트 거실처럼 보이지 않는 이은석, 황선영 부부의 By 신 진수|
House of Masters House of Masters House of Masters By Maisonkorea.com| 파브리스와 셀린은 오스망 스타일의 아파트를 프랑스 디자인을 위한 공간으로 바꾸었다. 1950~70년대 디자인 거장들의 작품으로 가득 채운 파리 아파트를 소개한다. 부엌에는 샤를로트 페리앙이 디자인한 테이블과 장 프루베의 의자를 놓았다. 테이블은 경매장에서 구입했고 의자는 앤티크 상점에서 구입했다. 테이블 위에는 프로방스에서 By Maison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