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취향 집합소 부부의 취향 집합소 부부의 취향 집합소 By 원 지은| 뛰어난 감각을 소유한 편집자 아내와 음반기획자 남편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집. 북한산이 내다보이는 이 아파트는 부부의 집이자 일터이다. By 원 지은|
취향과 안목으로 이어진 집 취향과 안목으로 이어진 집 취향과 안목으로 이어진 집 By 이 호준| 서두르지 않고 하나하나 쌓아온 취향과 안목이 곳곳에 스며든 집을 찾았다. 오랜 시간을 거치며 더욱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작품이 즐비한 공간에서 은은하지만 확고한 기준이 느껴졌다. 검은색 강마루와 마주 보게 배치한 작품이 갤러리 같은 인상을 주는 거실. 가운데 있는 카키색 By 이 호준|
취향이 켜켜이 쌓인 신혼집 취향이 켜켜이 쌓인 신혼집 취향이 켜켜이 쌓인 신혼집 By 수지 김| 오래 머문 듯 편안함이 느껴지는 공간에는 오랜 시간 쌓아온 취향이 존재한다. 김다은 씨의 취향을 고려한 공간 분할 아이디어. 가벽을 설치해 주방과 다이닝룸을 분리하고, 창을 내 시각적으로 공간감을 확보했다. 새집으로 이사하며 이노베이션 리빙의 언풀 소파 베드를 By 수지 김|
나무 가구의 멋 나무 가구의 멋 나무 가구의 멋 By 신 진수| 세 식구가 사는 집은 바닥부터 대부분의 가구가 나무 소재다. 빈티지와 제작 가구, 수종이 다른 각종 나무 가구가 모여 따뜻하고 조화로운 집을 완성했다. 거실 베란다를 확장한 공간에는 비아인키노에서 구입한 원형 식탁을 두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근사한 By 신 진수|
White&Natural White&Natural White&Natural By 은정 문| 금호동의 한 신혼부부는 내추럴 톤의 화사한 인테리어로 집을 꾸몄다. 첫 자가인 만큼 오래 살 것을 고려해 신중을 기했다고 했다. 거실 한 켠에 아치형의 아트월을 만들었다. 그 앞에는 따듯한 분위기의 나무 테이블을 놓아 홈 카페 분위기를 연출했다. By 은정 문|
언덕 집은 진행 중 언덕 집은 진행 중 언덕 집은 진행 중 By 신 진수| 언덕처럼 지대가 높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은석, 황선영 부부의 집은 아파트지만 손수 매만져 단독주택 같은 집으로 리모델링 중이다. 셀프 인테리어로 조금씩 바뀌고 있는 이 집의 변천사가 꽤 흥미롭다. 언뜻 보면 일반적인 아파트 거실처럼 보이지 않는 이은석, 황선영 부부의 By 신 진수|
A Happy Nature A Happy Nature A Happy Nature By Maisonkorea.com| 엘레오노라는 암스테르담 도심에 있는 작은 아파트를 로맨틱하고 에클레틱한 스타일로 바꾸었다. 꽃과 동물, 네덜란드 디자이너들의 작품으로 가득 채웠다. 거실 벽에 걸린 얀 다비드존 데 헤임의 그림 복제품(무르메스터스 Muurmeesters에서 구입)이 전체 분위기를 결정한다. 베르티안 포트와 마르셀 반더스가 모오이를 위해 디자인한 By Maisonkorea.com|
취향의 증명 취향의 증명 취향의 증명 By 명주 박| 서울에 있는 아파트라고 믿기 힘든 아늑한 박공 천장이 있는 어느 미니멀리스트의 집을 찾았다. 실험적인 시도와 개성으로 채운 마감 좋은 아파트를 소개한다. 거실의 벽과 천장에는 3가지 색상의 페인트로 그러데이션을 주어 공간이 입체적으로 보이며, 시각적으로 확장되어 보이는 효과를 냈다. 일상에서 By 명주 박|
Fan of the Seventies Fan of the Seventies Fan of the Seventies By Maisonkorea.com|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티에리 르메르가 좋아하는 것은 1960~70년대 정신이다. 공간감이 주는 힘과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그의 파리 아파트를 보면 알 수 있다. 거실 겸 다이닝룸으로 쓰는 공간에 길이가 5m나 되는 큰 호두나무 테이블을 놓았다. 위엄 있는 테이블은 티에리 르메르가 디자인한 By Maisonkorea.com|
미드센트리 오마주 미드센트리 오마주 미드센트리 오마주 By 신 진수|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재우 소장의 집은 미드센트리 시대의 모던한 디자인 가구로 채워져 있다. 재택근무를 하기에 최적화된 이곳은 비슷한 취향을 가진 아내와 공들여 꾸민 세 식구의 집이다. 미드센트리 시대의 모던한 가구로 라운지처럼 연출한 거실. 거실 창가 앞에는 사무를 볼 수 있는 By 신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