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의 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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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태피스트리로 비즈를 꿰어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낙천   엣지 패턴   첩첩산중  인테리어 디자이너 윤이서는 늘 자신만의 색깔 있는 공간 연출과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주거와 상업 공간을 디자인해왔다. 그런 그녀가 얼마 전부터 작은 태피스트리로 비즈를 꿰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우리 전통 문양과 컬러 비즈로

Brand new Ye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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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패션계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노란색이 참신한 트렌디 컬러로 주가 상승 중이다. 레몬처럼 상큼하고 병아리처럼 귀여운 노란색 퍼레이드.담백한 디자인과 눈에 띄는 컬러를 매치한 밀라 프라이머리백은 MCM.   옐로 그러데이션 렌즈의 선글라스는 디올.   따뜻한 정글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원단은 에르메스 라 메종.   부드러운 캐시미어 소재의 앰버 옐로

Calm G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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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 위로 피어 오르는 연기처럼 희미한 회색부터 아스팔트처럼 짙은 회색까지 담백하고 차분한 회색이 더욱 옅고 짙은 농도로 등장했다.깔끔한 디자인의 펜던트 조명은 무토.   재킷의 라펠에서 영감을 얻은 베스트 스타일의 머플러는 코스.   차분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주는 귀고리는 디올.   가방 옆면의 아코디언 주름이 돋보이는 토트백은 프라다.   날렵한

Ladylike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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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만, 한 살 더 먹은 새해에는 보다 우아하고 품위 있는 스타일을 시도해볼 것.마더 오브 펄과 다이아몬드의 조화가 우아한 해피 드림스 펜던트 목걸이는 쇼파드.   여러 겹으로 진주를 레이어링한 팔찌는 샤넬.   실크 스카프로 장식한 파스텔 톤 모자는 에르메스.   빨간색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1인용

반짝반짝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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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색상의 외투, 목까지 올라오는 터틀넥 스웨터처럼 두툼한 옷으로 무장하게 되는 12월, 우아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골드 주얼리는 단조로운 겨울 옷차림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바로크 스타일의 베이스와 빛을 반사시키는 갓을 매치한 ‘부지 램프’는 카르텔 제품. 1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디바스 드림 네크리스’는 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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