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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체크무늬. 이번 시즌에 기억해야 할 것은 체크 재킷과 팬츠, 체크 셔츠와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입어야 한다는 것.RALPH LAUREN   BURBERRY   시원한 파란색 체크무늬 해먹은 해스텐스.   인도산 면으로 제작한 체크무늬 러그는 노두스.  블랙과 레드를 교차한 체크 패턴 벨트는 디올 옴므.  클래식한 디자인의 갈색 그립백은

Botanical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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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들의 어릴 적 꿈은 곤충 학자와 플로리스트였을까? 2016 F/W 패션쇼 무대는 활짝 핀 꽃과 싱그러운 초록이 펼쳐졌고, 꿀벌과 새들이 날아 들어왔다.BOSS   새와 꽃을 한 폭의 그림처럼 프린트한 실크 스카프는 디올.   그린과 블랙의 대비가 강렬한 슬링백은 페라가모.   차분한 초록의 색감이 돋보이는 모자는 구찌.  폴 스미스의

빛나는,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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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되는 한 최고의 주얼리를 사라. 당신의 아름다움을 손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부각시키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1 영롱한 빛을 테마로 한 프레드 빵 드 쉬크르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인 ‘빵 드 쉬크르 인터체인저블 롱 펜던트’.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의 창조적 원동력이었던 ‘빛’에서 영감을

새로운 가을 컬러,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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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더스티 핑크부터 마시멜로처럼 달콤한 로즈쿼츠 핑크까지 봄의 상징인 핑크가 가을 옷으로 갈아입었다.SALVATORE FERRAGAMO   진주와 컬러 스톤을 세팅한 브로치는 샤넬.   클래식한 디자인의 미니 피카부 백은 펜디.   클래식한 2단 서랍장은 무아쏘니에.   그린과 핑크의 매치가 산뜻한 슬링백은 구찌.     그러데이션 컬러 렌즈 선글라스는 마크 제이콥스 by 사필로.   물방울이 맺힌

BLING B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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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반짝이는 것에는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다. 명징한 빛과 함께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눈부신 아이템.ALTUZARRA   필립 스탁 디자인의 앵거 거울은 카르텔.  골드 문 티 테이블은 갈로티&라디체.  아이스 큐브를 연상시키는 하드 케이스는 루이 비통.  색색깔의 컬러 비즈를 장식한 미니 백은 펜디.  화사한 금빛 펌프스는 구찌.   

취향대로 고르는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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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는 그 사람의 성격, 취향, 경제력을 짐작하게 하는 척도가 된다. 네 가지 스타일의 손목시계 중에서 당신의 선택은?손목 위의 패션왼쪽부터 블랙 래커 다이얼과 팔각형의 스틸 케이스를 매치해 모던한 디자인을 강조한 ‘프리미에르 락 메탈’. 샤넬. 섬세한 자개 다이얼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려한 베젤,

Deep Blue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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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마저 녹여버릴 것 같은 8월에는 얼음처럼 청량한 푸른 바다의 이미지를 입을 것.DAVID KOMA   DIOR   일렁이는 물 표면을 그린 실크 스카프는 루이 비통.  블루 다이얼과 스트랩을 매치한 손목시계는 로저 드뷔.   푸른색의 파나마 모자는 빔바이롤라.  세르지 카펫은 아르토.   마크 스포타 디자인의 드럼 체어는 카펠리니.  시원한 색감이 돋보이는 주얼 뱅글은

도시를 여행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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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크래프트 액세서리 브랜드다.ⓒWANT les essentiels  일상의 출퇴근 등 매일 일어나는 소소한 사건까지 포함하는 것을 의미하는 여행의 ‘저니 Journey’를 컨셉트로 하는 ‘원트 레스 에센셜 WANT les essentiels’은 캐나다에서 온 장인정신이 깃든 크래프트 액세서리 브랜드다. 맨해튼에 있는 바니스 백화점과 유명 멀티숍에서 원트 레스 에센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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