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캐스크에 담긴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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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모렌지 아스타가 2017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2008년 첫선을 보인 이래 10년 만에 처음 출시되는 제품이다. 스코틀랜드 게일어로 긴 여정을 뜻하는 아스타에게 주목해야 할 부분은 최고급 캐스크다. 글렌모렌지의 캐스크는 미국 미주리 주오자크 산맥에서 자란 다공성 구조가 특징인 참나무로 만들었는데, 위스키의

혼술을 위한 작은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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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지 않고 모조리 마실 수 있는 소용량 패키지의 술을 모아보았다. 혼자 마셔도 뿌듯한 기분이 든다. 앱솔루트 미니 기존 사이즈를 절반으로 줄인 앱솔루트 미니. 오리지널과 라즈베리의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되었다. 섞어 마신다면 오리지널, 그 자체로 즐기기엔 라즈베리가 답이다. 375ml, 1만7천원(오리지널) 1만9천원(라즈베리).

맥캘란X라리끄, 완결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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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리스 스피릿을 모티프로 만들어졌다. 맥캘란 라리끄 시리즈의 완결판이 출시됐다. 싱글 몰트위스키 맥캘란과 프랑스의 크리스털 공예 명가 라리끄가 10년간 협업한 제품이다. 6번째 시리즈이자 완결판인 ‘맥캘란 라리끄 6 피어리스 스피릿’은 총 450병만 생산되었으며, 국내에는 단 10병이 수입되었다. 맥캘란의 6가지 철학 중 마지막

커피와 위스키 ‘돈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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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칵테일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 바 ‘빅 블루'가 있다.1 위스키 하이볼. 2 텐더로인 스테이크. 3 칵테일 맨해튼.  카페 ‘돈 패닉 Don’t Panic’은 커피와 위스키라는 직관적인 문구로 한 번쯤 들어가보고 싶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1층은 커피와 위스키가 있는 카페, 2층은 칵테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