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갤러리로의 초대 신생 갤러리로의 초대 신생 갤러리로의 초대 By 신 진수| 경리단길에 최근 문을 연 P21 갤러리는 독특하게도 두 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 지금 두 개의 공간에는 설치 미술로 유명한 최정화 작가의 개관전 <짓, 것>이 진행 중이다. P21 갤러리는 박여숙화랑에서 경력을 쌓은 그녀의 딸, 최수연 대표가 이끄는 갤러리다. 아무런 장식 By 신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