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 가기 잠시 쉬어 가기 잠시 쉬어 가기 By 원지은| 매달 정신없이 흘러가는 마감 후에는 붕 떠 있는 마음을 가라앉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메종> 편집부에서 늘상 언급되는 ‘마음 챙김’의 시간 말이다. 지난달 마감 후에는 평소 흠모하며 지켜봤던 차회의 자리가 비었다는 소식을 듣고 재빨리 신청했다. 몇해 전 성수동에 문을 열며 By 원지은|
건강한 집콕 생활 만들기 건강한 집콕 생활 만들기 건강한 집콕 생활 만들기 By 이 호준| 현대그린푸드가 간편식 그리팅을 활용한 건강한 일주일 라이프스타일 루틴을 제안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오랜 집콕 생활로 활동 반경이 좁아져 운동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동시에 염분 함유량이 높거나 자극적인 음식에 자주 노출된 이들을 위해 ‘1주일 건강 결심 패키지’를 마련한 것. 기간을 길게 By 이 호준|
일주일의 메뉴 일주일의 메뉴 일주일의 메뉴 By 박 은지| 다채로운 패션과 피사체를 담아내는 포토그래퍼 클레망틴 파세에게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동안 부엌에서 보내는 시간을 담아달라고 부탁했다. 그가 보내온 7개의 사진에는 싱싱한 식재료에서 느껴지는 제철의 감각과 아기자기한 일상 용품 그리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적응해가는 우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월요일 By 박 은지|
혼자서도 잘 먹어요 혼자서도 잘 먹어요 혼자서도 잘 먹어요 By 원 지은| 혼자 하는 식사는 왠지 쓸쓸하다. 프리미엄 1인 식기를 사용해 눈으로 먼저 먹고 맛으로 즐기는 테이블 세팅을 완성해보자. 로얄코펜하겐, 블루 메가볼 & 오발 접시 & 티 팟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괜시리 들뜬 마음에 플라워 패턴이 새겨진 그릇에 예쁘게 담아낸 브런치가 생각난다. 로얄코펜하겐의 블루 메가 라인은 디자인과 By 원 지은|
건강한 한끼 식사 건강한 한끼 식사 건강한 한끼 식사 By 원 지은| 꼭꼭 씹으면 분명 고소하고 담백하다. 채소를 싫어하는 이들도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비건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https://www.instagram.com/p/B9y9o3dpyfD/ 로컬릿 경기도 남양주에서 최근 옥수동으로 이전해 그간 먼 거리로 방문이 어려웠던 이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한 로컬릿. 로컬릿은 로컬 Local 과 먹다 Eat이 합쳐진 By 원 지은|
입맛을 돋우는 중식 입맛을 돋우는 중식 입맛을 돋우는 중식 By 원 지은| 향신료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힘들다. 혀 끝을 자극하는 중국 요리의 매력에 빠져보자. 쥬에 깔끔하고 담백한 광동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쥬에는 품격이 다른 중식을 선보인다. 레스토랑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예술 작품과 예스러움이 느껴지는 도자기로 마치 갤러리에 들어온 듯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추고 By 원 지은|
Foodie’s Recipe 딸기로 만든 봄철 요리 Foodie’s Recipe 딸기로 만든 봄철 요리 Foodie’s Recipe 딸기로 만든 봄철 요리 By 은정 문| 달콤한 딸기로 만든 셰프 2인의 상큼한 봄철 요리. 딸기의 생일은 본래 5월이지만 안락한 비닐하우스 덕에 제철을 초월하고 있다. 심지어 요즘은 11월부터 6월까지 8개월간 먹을 수 있는 과일이 되었다. 이른 봄에야 열리던 호텔 딸기 뷔페 소식이 이제는 12월부터 들려올 By 은정 문|
미국의 맛 미국의 맛 미국의 맛 By 신 진수| 뉴트로 열풍은 뉴욕에서도 이어진다. 미국의 전형적인 다이너 컨셉트로 오픈한 소호 다이너는 가장 미국적인 것이 가장 새롭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기차의 다이닝 칸을 떠올리게 하는 전형적인 미국식 다이너 인테리어. 미국의 대표적인 화가인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에는 By 신 진수|
류니끄의 7년 류니끄의 7년 류니끄의 7년 By 은정 문| 류태환 셰프의 요리에는 웃음기를 꽉 참은 듯한 아이의 천진난만함이 담겨 있다. 격식을 따지는 파인 다이닝에서 이런 요리를 선보이는 게 쉽지 않음을 안다. 그렇게 항상 재미있는 요리를 해온 레스토랑 ‘류니끄’가 7주년을 맞았고, 갤러리아백화점에 위치한 ‘루프탑 바이 류니끄’에서 3코스 요리를 선보였다. By 은정 문|
면과 한잔 면과 한잔 면과 한잔 By 정민 윤| 누들바 미연은 컨설팅 회사를 다녔던 친구들과 두 셰프가 모여 오픈한 레스토랑이다. 미국의 유명 셰프 데이비드 장의 모모푸쿠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답게 다양한 스타일의 면 요리를 선보인다. 탄탄면이나 마라롱샤, 성게소바 등 아시아를 베이스로 한 풍미 가득한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인기 메뉴는 By 정민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