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으로 여는 아침 클래식으로 여는 아침 클래식으로 여는 아침 By 원 지은| 2020년의 12월은 매일 아침 클래식과 함께 시작했다. ©Lee Broom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몇몇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 역시 비대면 모임으로 전환되면서 온라인 모임이 늘어났다. 그중 참석한 ‘하루 한 곡 아침을 여는 클래식’은 12월 한달 간 매일 By 원 지은|
서울의 레코드 숍 서울의 레코드 숍 서울의 레코드 숍 By 원 지은| 간단한 터치 한번으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시대이지만 왠지 옛날 감성 물씬 나는 레코드에 끌린다. 운 좋게 보물을 발견할 수 도 있는 서울의 레코드 숍을 소개한다. http://www.instagram.com/p/B-OT3-bJ-le/ 오드 레코드 사운드 플랫폼 오드 ODE가 지난 주, 나인원한남에 오픈한 고메이494한남에 오드 By 원 지은|
귀가 즐거운 문화 공간 귀가 즐거운 문화 공간 귀가 즐거운 문화 공간 By 정민 윤| 하이엔드 오디오를 선보이는 사운드 플랫폼 오드 ODE 에서 ‘오드 포트 ODE PORT’를 오픈했다. 오드 포트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항구를 뜻하는 ‘포트’처럼 다양한 문화적 경험이 오가는 곳이다. 총 4개 층으로 이뤄진 오드 포트는 이제 막 오디오에 입문한 이들이나 신혼부부, By 정민 윤|
삐에로의 밤 삐에로의 밤 삐에로의 밤 By 메종| 르 삐에로 한남은 세심하게 고른 60여 종의 내추럴 와인 리스트와 멋진 음악을 선보이는 곳이다. 매주 목요일에 만날 수 있는 음악평론가 황덕호의 디제잉이 포컬 그랜드 유토피아 스피커에 실려 묵직하게 공간을 울린다. 통역관이라는 직업상 다양한 외국의 식문화를 맛본 김가니 대표는 모든 By 메종|
어반자카파 박용인의 뮤직 페어링 어반자카파 박용인의 뮤직 페어링 어반자카파 박용인의 뮤직 페어링 By 은정 문| 미식가로 소문난 어반자카파 박용인이 와인과 음악을 페어링해줬다. 그가 보내온 음악만 들었을 뿐인데, 코르크를 채 따지도 않은 와인의 아름다운 향이 두둥실 떠올랐다. 카스텔로 폰테루톨리 필리프 "한 모금 마시는 순간, 와인이 아닌 검은 과일의 향을 그대로 들이키는 것 같았다. 산미가 강하고 드라이한 와인이라 By 은정 문|
진화한 헤드폰 젠하이저 ‘HE1’ 진화한 헤드폰 젠하이저 ‘HE1’ 진화한 헤드폰 젠하이저 ‘HE1’ By 고은 최| 착용감이 뛰어나며 사운드의 품질도 높였다.젠하이저 HE1 비츠 솔로3 와이어리즈 토칼 유토피아 헤드폰 고급 스피커 못지않은 헤드폰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독일 오디오 브랜드 젠하이저 Sennheiser는 최고가 프리미엄 헤드폰 ‘HE1’을 출시했다. 대리석으로 마감한 진공관 앰프와 함께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주파수 대역을 재생해 최상의 음질을 선사한다. 오디오 By 고은 최|
녹색의 소리, 비파의 ‘오슬로’ 녹색의 소리, 비파의 ‘오슬로’ 녹색의 소리, 비파의 ‘오슬로’ By 신 진수| 북유럽의 소나무 숲과 이끼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다.하이엔드 스피커 유닛을 소개해온 비파 Vifa에서 ‘오슬로’ 시리즈에 짙은 그린 컬러인 ‘파인 그린’ 컬러를 추가했다. 오슬로가 지닌 우아함을 강조하는 묘한 매력의 파인 그린 컬러는 공간에 작은 숲을 들인 듯 정적이고 푸른 기운을 뿜어낸다. 북유럽의 By 신 진수|
입맛 돋우는 음악 입맛 돋우는 음악 입맛 돋우는 음악 By 주혜 김| 예약보다 하늘의 별을 따는 게 쉽다는 핫한 레스토랑 세 곳의 11월 뮤직 플레이 리스트를 은밀하게 공개한다.볼피노 점심에는 살짝 빠른 비트의 재즈, 저녁에는 일렉트로닉, 라운지, 덥스텝, 힙합 등을 재생한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볼피노의 페이보릿 아티스트. 여기에 플룸, 디스클로저, 쳇 베이커를 셔플로 재생하면 By 주혜 김|
현대카드 바이닐&플라스틱과 스토리지 현대카드 바이닐&플라스틱과 스토리지 현대카드 바이닐&플라스틱과 스토리지 By 명주 박|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옆에 자리한 뮤직 플레이 그라운드다.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와 공연장인 언더스테이지 옆 바이닐&플라스틱 Vinyl&Plastic과 스토리지 Storage라는 새로운 공간이 추가되면서 이태원은 그야말로 흥겹고 재미있는 거리의 방점을 찍었다. 뉴욕의 스트리트 아티스트 아카시 니할라니의 작품을 입은 바이닐&플라스틱은 음악을 듣고 보고 소유하며, 음악과 By 명주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