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고 기대고 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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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기대 앉아 쉬고 싶을 때는 라운지 체어만 한 것이 없다. 벨벳과 호두나무 원목의 조화가 멋스러운 ‘부엘라 하이백 체어’는 부드러운 곡선의 실루엣이 특징이다. 위트만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7백80만원대. 테니스공의 곡선에서 영감을 받은 ‘아몰라’ 체어는 형태에서 주는 우아함과 기품 있는 곡선이

Pattern on the Fab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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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 돌아오니 보드라운 감촉의 패브릭 제품을 가까이하고 싶다. 아름다운 무늬까지 입은 패브릭이라면 금상첨화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상의 앵무새 패턴이 돋보이는 벤치는 거실이나 침실 등에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다. 까레에서 판매. 20만원. 우니꼬 프린트의 코튼 캔버스 백 ‘베로니카 피에니 우니꼬

미드센트리 모던 디자인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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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 디자인으로 지금까지 사랑받는 미드센트리 디자인 제품. 아이 클락 조지 넬슨이 디자인한 눈 모양의 벽시계로 비트라. A805 엔젤 윙 알바 알토가 디자인한 플로어 조명은 아르텍 제품으로 에이후스. 파이미오 암체어 곡선 디자인이 아름다운 라운지 체어는 아르텍 제품으로 에이후스. 알바 알토 베이스

빈티지 레트로 스타일을 위한 쇼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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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레트로 스타일이 주목받으면서 과거를 추억할 수 있는 형태나 컬러를 입은 가구를 비롯해 옛날스러운 소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빈티지 가구와 매치해 보다 멋스러운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제품을 모아봤다.   플라워팟 vP1 펜던트는 앤트래디션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개당 30만원.

하이메 아욘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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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을 대표하는 스타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이 자신의 미감을 표출해낸 아이템. KING KONG 2016년에 출시한 킹콩 미러는 BD 바르셀로나 디자인과 하이메 아욘이 파트너십을 맺은 지 10년이 된 해를 기념하며 만든 아이템이다. SHOWTIME 2006년 BD 바르셀로나 디자인이 하이메 아욘과 처음으로 협업해 선보인

ARTISTIC FURNI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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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 바르셀로나 디자인만의 예술적 감성이 여실히 담긴 가구, 소품을 소개한다. 1 AQUÁRIO CABINET 캄파나 형제가 수족관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아쿠아리우 캐비닛. 견고한 나무에 기포를 연상시키는 구멍을 내고 투명한 색유리로 마감했다. 2 COUTURE 스웨덴, 프랑스 출신 디자이너 듀오로 구성된 페리&블랑시 Färg&Blanche가

구조적인 가구와 오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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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만든 건축적인 가구와 오브제. 파이론 코트 스탠드 건축적인 디자인의 옷걸이는 톰 딕슨 디자인으로 10꼬르소꼬모. 녹탕뷜 조명 콘스탄틴 그리치치가 디자인한 플로어 조명은 플로스 제품으로 두오모. 플래시 테이블 톰 딕슨 디자인의 황동 마감 커피 테이블은

60살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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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그랑프리 체어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그랑프리 테이블을 재생산했다. 1957년 밀라노 트리엔날레에서 그랑프리 상을 수상하며 이름 지어진 아르네 야콥센의 그랑프리 체어.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아르네 야콥센은 테이블을 디자인했지만 짧은 기간만 선보였기에 아는 이들이 극히 드물다. 올해 그랑프리 체어 60주년을 기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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