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의 스툴이라니 프라다의 스툴이라니 프라다의 스툴이라니 By 은정 문| 갖고 싶은 튜브가 있다. 아니, 갖고 싶은 스툴이 있다. 프라다와 베르너 팬톤의 협업으로 탄생한 스툴. 베르너 팬톤과 프라다가 협업해 만든 튜브형 스툴 말이다. 1960년에 선보인 베르너 팬톤의 대표 제품을 재탄생시킨 것으로, 프라다에서 패션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By 은정 문|
CHAIR & LIGHT CHAIR & LIGHT CHAIR & LIGHT By 원 지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와 집 안에 무드를 더해줄 조명 하나만 잘 들여도 안락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높은 팔로어 수를 자랑하는 이들이 고른 의자와 조명을 살펴보자. #비트라 #버터플라이스툴 미니멀리스트 건축 디자이너인 남편과 제품 디자인에 By 원 지은|
열 번째 생일 열 번째 생일 열 번째 생일 By 신 진수| 덴마크 가구 브랜드 보컨셉의 ‘이몰라 체어’가 출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몰라 체어는 디자이너 헨릭 페데르센의 작품으로 테니스공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의자다. 전 세계에서 2만 개 이상 판매되는 등 보컨셉의 꾸준한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몰라 체어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By 신 진수|
내 마음속 의자 내 마음속 의자 내 마음속 의자 By 은정 문| 세상에는 정말 아름다운 의자가 수두룩한 것 같다. 이번 달 에디터의 눈에 들어온 의자는 ‘K체어’와 프론트가 디자인한 ‘루프 Loop 체어’다. 곡선이 아름다운 ‘루프 체어' K체어는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부엌을 생각할 때 떠오르는 의자의 모양을 베이스로,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의 By 은정 문|
Editor’s Voice 어디서도 보지 못한 미래형 공간 Editor’s Voice 어디서도 보지 못한 미래형 공간 Editor’s Voice 어디서도 보지 못한 미래형 공간 By 원 지은| 천편일률적인 카페 인테리어가 지겨워질 즈음, 자신만의 개성으로 무장한 카페를 발견해 한달음에 달려갔다. 미래형 공간을 떠올리게 하는 ‘003 아카이브’는 입구부터 남다른데, 지하로 이어지는 흰색 통로는 병원이나 실험실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다.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두 명의 대표는 꼭 한번 그들만의 디자인 By 원 지은|
노마드적 디자이너 노마드적 디자이너 노마드적 디자이너 By 정민 윤| 프랑스 출신이면서 이탈리아에서 오래 거주한 덕분에 섬세하고 우아한 프렌치 감성과 대담하고도 세련된 이탤리언 감성을 멋지게 믹스하는 디자이너 필립 니그로 Philippe Nigro. 신인이나 다름없던 시절, 에르메스와의 작업으로 주목받았던 그는 최근 더 많은 브랜드와 경계 없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밀라노에서의 축제를 마치고 By 정민 윤|
SIMPLE ELEGANCE SIMPLE ELEGANCE SIMPLE ELEGANCE By 신 진수| 독일 디자이너 세바스티안 헤르크너 Sebastian Herkner의 디자인은 우아하다. 아무리 강한 컬러와 대담한 디자인으로 감싸도 그 안에는 언제나 우아함이 깃들어 있다. 이번에 모로소에서 선보인 신제품은 모두 의자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이미 파이프 Pipe 2인 소파와 라운지 체어를 디자인했고, 이번에는 다이닝 공간에 By 신 진수|
균형의 미학, 감프라테시 균형의 미학, 감프라테시 균형의 미학, 감프라테시 By 정민 윤| 덴마크 출신인 스타인 감과 이탈리아 출신인 엔리코 프라테시. 일상을 공유하는 커플이자 함께 작업하는 듀오인 감프라테시 Gamfratesi를 이들의 신작인 ‘베트 Bet’ 체어가 전시된 구비 전시장에서 만났다. 구비와의 협업을 이야기하자면, ‘베트’ 체어를 빼놓을 수 없다. 그렇다. 우리에게 터닝 포인트라 할 만한 작업으로 By 정민 윤|
넘버원 넨도 넘버원 넨도 넘버원 넨도 By 원 지은| 디자이너도 감동시키는 재주꾼. 넨도 Nendo의 오키 사토는 올해 프리츠 한센과 ‘No1’ 의자를 출시했다. 1957년 아르네 야콥센이 디자인한 ‘그랑프리’ 의자 이후 선보이는 두 번째 목제 의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정적이면서도 가벼운 목제 의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No1’은 일본 특유의 미니멀하고 By 원 지은|
Brand New Collection 아티포트 Brand New Collection 아티포트 Brand New Collection 아티포트 By 정민 윤| 심플한 디자인, 경쾌한 컬러,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아티포트는 19세기 말에 설립된 브랜드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현대적인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TERP by Mike&Maaike Pouf+Side Table 장식적인 디테일이나 기교는 절제하고 편안함과 온화한 디자인을 추구해온 아티포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디자이너가 By 정민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