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는 스위스, 스위스는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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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멘탈 치즈, 그뤼에르 치즈, 아펜젤러 등 알프스 산맥에 자생하는 목초를 먹은 소들이 생산하는 깨끗한 우유로 만든 다양한 치즈와 이 치즈로 만든 음식의 향연이 이어진다. 가난한 시절 폭설로 고립된 가옥에서 먹던 음식의 변천사가 현재의 퐁뒤로 이어진 스위스의 치즈 일대기도 함께 소개한다.스위스의

2015 메종 고메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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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그야말로 핫한 레스토랑 13곳에서 열린 ‘메종 고메 페스티벌’. 이 기간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맛있고도 건강한 17가지의 메뉴가 독자의 입을 즐겁게 했다. 미식을 찾아 떠난 2주간의 여정을 소개한다.↑ 디저트리’의 살구 밀푀유와 프로마쥬 소르베 블랑 소르베.    ↑

한여름의 수박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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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수박 궁전쩍 갈라져 새빨간 속살을 드러낸 수박은 과육의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져 더위와 갈증을 가셔주는 최고의 여름 과일이다. 빨간색을 띠는 리코펜이라는 성분은 비타민E의 100배, 카로틴의 2배 이상으로 여름철 면역력을 높이는 데 탁월하다. 또 이뇨 작용을 돕고 신장염 개선에도 효과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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