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where We are where We are where By 권 아름| 삼청동에 있는 피비갤러리에서 이종건 작가의 <우리는 우리가 존재하지 않는 곳에 있다 We are Where We are Not> 전시가 열린다. 이종건 작가는 주택, 인테리어 양식이 본래의 기원에서 벗어나 전혀 다른 문화권에 이식되면서 충돌하는 모습을 조각과 설치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당에 By 권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