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고기 고수의 고기 고수의 고기 By 서윤 강| 컨템포러리 아메리칸 퀴진 창시자인 찰리 파머의 레스토랑에서 총괄 셰프로 근무했으며, <한식대첩> 고수 외전 편의 셰프 캐스팅과 자문을 담당한 김세경 셰프가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휴135’를 오픈했다. 20석의 바 테이블과 최대 7명까지 수용 가능한 2개의 프라이빗 룸으로 구성되었으며 인테리어부터 By 서윤 강|
하루의 마무리를 위해 하루의 마무리를 위해 하루의 마무리를 위해 By 정민 윤| 조용하고 차분한 카페 같은 곳에서 맥주 한잔하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요즘 핫하다는 베이커리와 꽃집, 맛집 등이 즐비한 한남 오거리에 위치해 술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곳으로 더없이 좋다. 서울 브루어리 한남은 1호점인 합정점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By 정민 윤|
언제나 일요일처럼 언제나 일요일처럼 언제나 일요일처럼 By 메종| 시엠프레꼬모도밍고! 어려워 보이는 이름이지만 스페인어로 ‘언제나 일요일처럼’을 뜻한다고. 통 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통통 튀는 원색적인 컬러의 인테리어와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다소 어두침침하고 빈티지스러운 상점이 많은 이태원 거리에 활기를 불어넣듯 자리하고 있다. 시엠프레꼬모도밍고는 조리를 전공한 여자와 디자인을 By 메종|
술이 술술 넘어가는 슬롴 술이 술술 넘어가는 슬롴 술이 술술 넘어가는 슬롴 By 메종|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한 이윤경 씨와 익선동에서 ‘식물’이라는 카페를 운영했던 진일환 씨 부부가 ‘슬롴 Slok’을 오픈했다. 오픈 전부터 이들 부부의 술 사랑, 그중에서도 특히 내추럴 와인에 대한 사랑은 SNS를 통해 소문이 자자했다. 내추럴 와인을 캐주얼하고 부담 없이 마시고 싶은 By 메종|
서울의 맛 서울의 맛 서울의 맛 By 정민 윤| 서울 음식이 뭐야? 누군가 물어보면 ‘소설’로 데려가고 싶다. 전통을 세련되게 포장한 솜씨를 맛보노라면, 이것이 진정한 서울의 맛이구나 싶으니까. 레스토랑 소설은 품 서울과 모수 서울에서 경력을 쌓은 엄태철 셰프가 담담한 문체로 한식을 써내려가는 곳이다. “한식의 근본은 유지하되, 현재를 사는 사람들이 By 정민 윤|
한국 전통을 입은 이솝 한국 전통을 입은 이솝 한국 전통을 입은 이솝 By 원 지은| 호주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에서 아홉 번째 시그니처 스토어 ‘사운즈 한남’ 지점을 오픈했다. 사운즈 한남 지점은 다른 지점과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이 지역만의 장점을 살려 이솝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한국 전통 가마인 망댕이에서 영감을 얻어 벽돌과 흙의 질감을 살린 벽과 선반, By 원 지은|
맥심의 플래그십 스토어 맥심의 플래그십 스토어 맥심의 플래그십 스토어 By 정민 윤| 동서식품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맥심플랜트가 오픈했다. 지하와 지상을 통틀어 9개 층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규모의 공간은 커피 공장과 아카데미, 카페, 라이브러리, 리저브 등으로 구성된다. 설계는 애이아이 아키텍쳐의 박진 소장, 인테리어는 손선기 소장, 브랜딩은 라니앤컴퍼니의 박정애 대표가 맡는 등 실력파들이 똘똘 By 정민 윤|
뷰티를 배우다 뷰티를 배우다 뷰티를 배우다 By 정민 윤| 소비자가 직접 경험하며 뷰티를 배울 수 있는 뷰티&라이프스타일 셀렉트숍 ‘트렌드바이미’가 한남동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열었다. 트렌드바이미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자체 뷰티 브랜드인 ‘태그미’, ‘켈리스초이스’를 중심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화장품 ‘아꼬제’도 입점해 있다. 특히 커스텀 코스메틱 브랜드 켈리스초이스는 다양한 원료 에센스와 퍼퓸 By 정민 윤|
회나무로길 리치우드 회나무로길 리치우드 회나무로길 리치우드 By 정민 윤| 회나무로길에 편집숍 하나가 생겼다. 현대적인 감성의 가구와 빈티지 가구를 함께 선보이는 리치우드 Richwood다. 리치우드는 공간 및 인테리어 컨설팅 기업 바우리벤에서 운영하는 편집숍으로, 우선 핀란드의 가구 브랜드 아데아 adea를 독점적으로 소개한다. 효율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가구로 널리 알려진 아데아의 소파와 데이베드, By 정민 윤|
헤이의 두 번째 집 헤이의 두 번째 집 헤이의 두 번째 집 By 신 진수| 가로수길 뒷골목에 헤이 Hay의 두 번째 단독 쇼룸이 오픈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헤이의 Apcac 대표 킴 부크버그 피에들러 Kim Bukbjerg Fiedler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처음 오픈한 이태원 헤이 스토어와 가로수길 스토어를 비교한다면? 이번 스토어는 지하가 있어서 아파트처럼 침실이나 By 신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