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 of Material Nature of Material Nature of Material By 이 호준| 재료의 본질을 이해하고 왜곡하지 않는다. 기능적인 조각과 미학적인 가구의 경계에 선 박원민 작가는 단 하나의 문법으로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었다. 카펜터스 갤러리와 진행한 첫 전시 수장고에서 만난 박원민 작가 빛을 한껏 머금을 땐 쪽빛을 By 이 호준|
실험적인 예술 쇼, 리 브룸 실험적인 예술 쇼, 리 브룸 실험적인 예술 쇼, 리 브룸 By 원 지은| 가구의 기능을 넘어 마치 예술 쇼를 보는 듯하다. 영국 디자이너 리 브룸은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을 통해 디자인부터 연출까지 무엇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또 한 번의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였다. 30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이 연주하는 클래식 교향곡과 리 브룸의 마에스트로 체어가 어우러져 By 원 지은|
컬러의 귀재, 인디아 마흐다비 컬러의 귀재, 인디아 마흐다비 컬러의 귀재, 인디아 마흐다비 By 신 진수| 현재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여성 디자이너 중 한 명인 인디아 마흐다비가 보내온 답변을 보면 그녀가 지극히 파리지엔같이 무심한 듯 시적인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올해 드고네를 통해 선보인 벽지. 컬러는 인디아 마흐다비를 표현하는 하나의 By 신 진수|
사유하는 건축가 사유하는 건축가 사유하는 건축가 By 은정 문| 부드럽고도 나긋한 건축가 김영옥의 언어에는 사유하는 자만이 낼 수 있는 강한 울림이 있었다.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 풍경. 주변 환경과 자연스레 융합되는 건축을 전개하고자 한다. 로담 A.I의 김영옥 소장. 자유로운 정원을 지나 나무 계단을 오르니 By 은정 문|
Interview with KAJA MØLLER Interview with KAJA MØLLER Interview with KAJA MØLLER By 원 지은| 덴마크 디자인을 대표하는 브랜드 프레델시아 Fredericia의 CEO 카야 몰러 Kaya Møller가 프레델시아의 공식 수입처인 덴스크를 방문했다. 덴마크 디자인과 프레델시아에 대해 그녀와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국 방문이 처음이라고 들었다. 가보고 싶었던 국내 디자인 스팟이나 가본 곳이 있는가? 어제 도착해서 By 원 지은|
별을 지닌 사람들 별을 지닌 사람들 별을 지닌 사람들 By 은정 문| 세계적인 셰프 알랭 뒤카스와 돔 페리뇽의 셰프 드 꺄브인 리샤 지오프로이를 만났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이것이 와인과 음식에 대한 것인지, 아니면 삶에 대한 얘기인지 슬슬 헷갈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모호함이 딱히 싫지만은 않았다. 돔 페리뇽 P2 2000을 위해 만난 By 은정 문|
Thinking about Life_진실한 건축의 힘, 푸하하하 프렌즈 Thinking about Life_진실한 건축의 힘, 푸하하하 프렌즈 Thinking about Life_진실한 건축의 힘, 푸하하하 프렌즈 By 권 아름| ‘옹느 세 자매’, 스타필드 하남의 ‘빈브라더스’, ‘수르기’ 등의 상업 공간을 비롯해 현관에 수돗가를 만든 ‘ㅁㅁㅁ 집, ‘인천동화마을 주택’. 이름만큼이나 독특한 감성의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건축가 그룹 푸하하하 프렌즈와의 유쾌한 인터뷰. (위에서 부터) 오래된 흔적이 역력한 펜탈 By 권 아름|
수면의 질을 바꾸는 침대, 쉴로스아틀리에 수면의 질을 바꾸는 침대, 쉴로스아틀리에 수면의 질을 바꾸는 침대, 쉴로스아틀리에 By 권 아름| 스위스의 최고급 침대 브랜드 쉴로스아틀리에가 논현동 라이프스타일 부티크 에르미트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론칭했다. 브랜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쉴로스아틀리에의 CEO인 페리트 아브치 Ferit Avci에게 이것저것 물었다. 어떤 브랜드인지 간략히 소개해달라. 쉴로스아틀리에 Schlossatelier는 1981년 설립된 이래 유럽의 상류층을 위한 최고급 침대를 By 권 아름|
에르메스의 산책 에르메스의 산책 에르메스의 산책 By 명주 박| 산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었던 ‘에르메스 전시.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이끌었던 산책길을 만든 시노그래퍼 위베르 르 갈을 만났다.1 프랑스의 디자이너 겸 조각가 위베르 르 갈. 2 전시장 관람의 필수품인 지팡이. 끝에 달린 편광 렌즈를 통해 색다른 이미지도 볼 수 있다. By 명주 박|
LIFESTYLE, NOW LIFESTYLE, NOW LIFESTYLE, NOW By iplus74| 쉴 새 없이 움직이는 바쁜 사람들. 하루가 멀다 하고 올라가는 빌딩들. 홍수처럼 쏟아지는 새로운 제품과 디자인 세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관련한 수많은 제품과 서비스와 경험이 일상이 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아직까지도 뭔가 획기적인 것을 외칩니다. 올해만큼 ‘라이프스타일’이란 단어를 귓속에 박힐 By iplus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