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촘촘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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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폼의 신제품 ‘필리쿠디 오토만 Filicudi Ottoman’은 촘촘하게 짜인 독특한 헤링본 형태로 소장 가치를 불러일으킨다.     한땀 한땀 신중하게 엮은 가죽의 짜임으로 견고함은 물론 안정적인 착석감을 자랑한다. ‘필리쿠디 오토만’은 앉는 용도로 제작되었지만 널찍하고 평평한 표면으로 테이블 혹은 데이베드로도 활용 가능하다.

into the Eclectic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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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16구의 부르주아 스타일을 뒤엎은 젊은 부부의 집. 과감하면서 여성적인 에클레틱 스타일, 규칙에서 벗어난 컬러풀하고 환상적인 세계.   이 장대한 레노베이션 공사를 진행한 환상의 팀 멤버인 노에미 티시에(GCG 건축사무소의 아트 디렉터)와 데브 굽타(공동 건축가).   반은 아르헨티나인이고 반은

Like a CART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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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에디션 태피스트리부터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CC-Tapis의 대표 칸토니 부부의 집에서는 독창성이 넘쳐난다. 넬시아와 파브리치오는 멋진 오브제로 가득 채운 그들만의 세계를 만들었는데, 마치 만화책에 나오는 집처럼 호기심을 자극하는 물건이 즐비하다.   부부가 사랑하는 오브제로 둘러싸인 거실에 있는 넬시아와 파브리치오.

아늑한 침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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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메종티시아에서 연말을 맞이해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의 겨울 침실을 완성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메종티시아의 패브릭 제품인 ‘스티치 스프레드’와 은은한 컬러의 ‘린넨&벨벳 쿠션’은 보온 효과뿐 아니라 침실을 한결 포근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침실에 포인트 역할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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