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몰딩의 매력 마이너스 몰딩의 매력 마이너스 몰딩의 매력 By 신 진수| 몰딩을 전혀 넣지 않은 마이너스 몰딩 공간은 까다로운 시공이 필요하지만 집 전체를 색다르게 만들 수 있는 플러스 요인이다. 미니멀하고 모던한 감각을 사랑하는 집주인을 꼭 닮은 아파트 역시 그랬다. 소파 없이 긴 테이블과 팬톤 체어로 꾸민 거실. 마이너스 몰딩으로 천장과 By 신 진수|
Urban OASIS Urban OASIS Urban OASIS By Maisonkorea.com| 실내 건축가이자 보석 디자이너인 마크 들로슈는 프랑스 툴루즈에 있는 좁은 집을 컨템포러리한 방갈로처럼 꾸몄다. 이곳에서는 1년 내내 바캉스가 이어진다. 중정 안. 커다란 무화과나무 아래에는 토드 분체 Tord Boontje가 모로소 Moroso를 위해 디자인한 암체어 ‘섀도위 Shadowy’가 놓여 있다. By Maisonkorea.com|
It’s so cool It’s so cool It’s so cool By 권 아름| 점차 온도가 높아지는 초여름, 집 안을 시원하고 멋스럽게 바꿔줄 네가지 데코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GLASS / GREEN 싱그러운 초록 식물이 더욱 시원해 보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배경을 투과시키는 유리, 아크릴 등 투명한 소재의 가구와 소품으로 함께 연출하는 것. 빛에 반사된 유리가 By 권 아름|
시적인 옷걸이 시적인 옷걸이 시적인 옷걸이 By 명주 박| 아름다운 시와 같은 옷걸이 한 점 전혀 기능적이지는 않다. 다만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옷걸이가 필요하다면.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브랜드 카펠리니 Cappellini에서 출시한 ‘코이다 Koeda’ 옷걸이에 주목해보길. 일본어로 잔가지라는 뜻의 코이다는 입체적인 사각형 큐브 안에 나뭇가지가 걸려 있는 형태로 By 명주 박|
드라마틱한 디자인 가구 드라마틱한 디자인 가구 드라마틱한 디자인 가구 By 신 진수| 때로는 과장된 디자인 한 점이 공간 전체를 압도할 수도 있다. 드라마틱한 디자인으로 예술 작품처럼 공간에 놓을 수 있는 가구를 소개한다. 구름 같은 모양의 ‘더블 소프트 빅 이지 Double Soft Big Easy’ 소파는 스틸 프레임에 폴리우레탄 패브릭을 씌워 보기와 달리 단단하다. By 신 진수|
Bigger and Better Bigger and Better Bigger and Better By 권 아름| 스케일에 변화를 주니 평범하게 보였던 아이템이 유니크해 보인다. 개성이 두드러지는 디자인으로 존재감을 발하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인체의 눈을 형상화한 독특한 오브제 벽시계 아이 클락은 조지 넬슨이 디자인한 것으로 비트라에서 판매. 55만8천원. 금속으로 단순하게 디자인했지만 벽면이 가득 차도록 커다랗게 By 권 아름|
나에게로의 여행 나에게로의 여행 나에게로의 여행 By 명주 박| 오랜 시간 워커홀릭으로 살아온 삶을 청산하고 나를 위한 여행의 시작지로 집 꾸미기를 선택한 패션계 종사자 김명희 씨. 미니멀하지만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보듯 감각적인 집을 소개한다. 북유럽 스타일의 편안함은 추구하되 고루하지 않은 세련미를 갖춘 거실. By 명주 박|
인생 소파 인생 소파 인생 소파 By 명주 박| 미니멀한 디자인이지만 편안한 소파를 찾고 있다면 이 소파에 주목할 것. 안토니오 치테리오 디자인의 ‘라이프 스틸’ 소파, 소파 앞에 배치한 ‘카를로타 브레이크’ 테이블, 마블 소재 ‘비토’ 티 테이블, 3개의 다리가 인상적인 ‘키드 사이드’ 테이블은 모두 플렉스폼에서 판매. 2006년 By 명주 박|
Very Good Finish Very Good Finish Very Good Finish By 권 아름| 마감재로 승부를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집을 찾았다. 그렇다고 아주 특별한 재료를 쓴 것도 아니다. 타일과 무늬목, 벽지처럼 흔한 재료를 약간 다르게 사용했을 뿐이다. 여기에 몇 가지 컬러를 곁들이니 색채감이 확 살아났다. 벽의 일부처럼 보이는 미닫이문을 열면 거실에서 부부 By 권 아름|
between SPRING & SUMMER between SPRING & SUMMER between SPRING & SUMMER By 메종| 늦봄과 초여름 사이인 5월, 네 가지 스타일의 다이닝 공간에 각각 어울리는 컬러를 더해 계절감을 만끽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Retro & Pop 파스텔 톤의 옅은 색상이 아닌 채도 높은 컬러로 연출한 레트로 스타일의 다이닝 공간. 눈이 시원해지는 청록색을 벽면에 칠하고 보색인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