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멋이 있는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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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틱한 반전이 없는 레노베이션이 된 이유는 심플 라이프에 최적화된 집이기 때문이다. 군더더기를 거둬낸 미니멀한 감성 주택을 소개한다.1 스노우에이드의 김현주 소장이 설계, 디자인 연구소 마음에서 시공한 주택. 다이닝 공간 뒤쪽으로 보이는 정원의 나무들이 그림처럼 걸려 있다. 가구는 도무스 디자인, 조명은 디에디트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그래픽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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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패턴의 매력은 깔끔하게 떨어지는 라인과 한번 보면 잊기 어려운 강렬한 인상이다. 그래픽 패턴이 적용된 쇼핑 아이템을 소개한다.6개의 서로 다른 디자인의 집을 산뜻한 컬러로 표현한 그림 액자는 비코에서 판매. 액자 포함 8만5천원.   알바 알토가 디자인한 클래식한 그래픽 무늬를 입힌 ‘시에나 트레이’는

개성만점 패턴 타일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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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가구와 소품을 두어도 어딘가 아쉽고 부족하게 느껴진다면 공간을 이루는 배경부터 다시 보자. 고급스러우면서도 개성 있는 공간을 꾸미기 좋은 패턴 타일이 더해지니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다.ROMANTIC RACE부드럽고 여성스러운 흰색 레이스 패턴의 타일은 목가적이고 아늑한 프로방스 스타일과 환상의 궁합을 이룬다. 바닥 전체에

차곡차곡 채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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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함께할 세월이 얼마인데, 신혼집이라고 급하게 다 채울 필요가 있을까. 결혼 후 4년간 차근차근 쌓아가며 부부만의 취향으로 무장한 57m² 아파트를 만났다.완벽히 준비해놓고 시작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번듯한 집을 구하기도 만만치 않거니와 설사 집을 구했더라도 그 안에 넣을 모든 살림살이를

드로잉이 예술적인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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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이 느껴지는 드로잉으로 예술적인 감각을 덧입힌 가구, 소품 등 리빙 아이템들.직접 그린 스케치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금속 소재의 ‘드로잉 시리즈’ 테이블 조명은 박진일 작가의 작품. 53만원대.   은은한 수국 사이에 소프라노 리나 카발리에리의 얼굴을 넣어 클래식하면서도 개성이 느껴지는 테이블 ‘오르텐시아 Ortensia’는 포르나세티 제품으로

단독주택 처럼 아늑한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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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언덕 위에 있는 오래된 빌라를 고친 신혼부부. 부부는 일심동체라는 말처럼 서로가 같은 마음으로 리뉴얼한 64m² 빌라는 그래서 더 흥미롭다.폴딩 도어로 분리한 침실 거실과 방 하나를 터서 공간을 넓히고 침대가 놓인 공간에 중문처럼 폴딩 도어를 설치해 분리했다. 그래픽 그림 전문 스튜디오 비코의

평형대별 신혼 쇼핑 #40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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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평대의 집이라면 먼저 넓은 공간을 무엇으로 채울지 고민해야 한다. 공간이 넓기 때문에 사이즈가 큰 조명이나 플로어 조명을 적극 활용할 수 있고, 집이 휑해 보이지 않도록 독특한 디자인이나 컬러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비정형의 레이스 같은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우바인’ 러그는 간 제품으로

로코코, 그 화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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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멀리즘 maximalism의 한 조류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로코코 스타일. 그 사치스러운 장식성에서 영감을 받은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공간 속으로.UNIQUE BOUDOIR과다한 장식을 허용한 가구와 그림이 뒤섞인 향락주의적인 공간. 여성스럽지만 중성적인 매력을 가진 부드아르는 비밀의 방처럼 신비롭기만 하다.  핑크색 버튼다운 소파는 몽티니 제품으로 파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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