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야, 나랑 밥 먹자! 소피야, 나랑 밥 먹자! 소피야, 나랑 밥 먹자! By 신 진수| 반려견과 사는 이들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식사를 할 때마다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얼굴로 쳐다보는 반려견의 눈망울을 외면하기 어렵다는 것을 말이다. 사진작가이자 아티스트 브랜드 진주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강진주 작가는 13년간 함께 살아온 소피를 위해 <소피의 식탁>을 출간했다. 요리를 좋아하고 잘하는 By 신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