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Collection 몰테니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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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테니앤씨는 이탈리아 가구의 자존심으로 불릴 만큼 존재감이 큰 회사다. ADRIEN by Vincent Van Duysen Storge 80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몰테니앤씨는 1950년까지는 클래식 가구계의 큰손으로 불리며 고전적인 스타일을 만들어왔다. 1953년에 클래식 가구에서 모던 가구로 방향키를 돌리는 큰 전환점을

Brand New Collection 마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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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자유로운 감성의 디자인 가구를 출시하는 마지스는 이탈리아의 유명 건축가 안드레아 팔라디오의 건물에서 영감을 받아 신비로운 작은 도시처럼 부스를 연출해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CHESS by Konstantin Grcic Storage 눈에 띄었던 신제품은 핀란드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이딸라와 협업한 조명 ‘린누트

Brand New Collection 제르바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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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내추럴 스타일의 리넨 소파 ‘브릭 Brick’과 ‘고스트 Ghost’를 선보인 제르바소니는 지금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디자이너 중 한 명인 파올라 나보네를 아트 디렉터로 내세워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컬렉션을 구축해왔다. CARVE 07 by Paola Navone Chair

기발한 아이디어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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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기발한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연출로 도시 전체를 디자인 축제로 이끄는 푸오리살로네의 현장 속으로. 모두를 감동시킨 넨도의 힘 지난해 패션 브랜드 질 샌더와 선보인 <Invisible Outline> 전시를 비롯해 일본 만화에서 영감을 얻은 의자, 편견을 깨는 입체적인 초콜릿 디자인 등 그동안

푸오리살로네 속의 새로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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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기발한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연출로 도시 전체를 디자인 축제로 이끄는 푸오리살로네의 현장 속으로. 매년 셀레티 Seletti가 주최하는 거리 행진인 디자인 프라이드 Design Pride       <도무스> 매거진×지오 폰티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지오 폰티 Gio Ponti는 거의

백색 도자의 치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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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숍 TWL에서 매년 준비하는 기획전은 수준 높은 기획과 구성으로 많은 이들이 기다리는 연례행사 중 하나다. 올해의 <천광요> 전시는 도자에 푹 빠져 있는 한 가족을 만나면서 시작됐다. 경상남도 고성의 한 마을에서 직접 장작 가마를 짓고 도자를 굽는 청광요 박용태 작가와 남편이

유니크한 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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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스튜디오 콘크리트와의 첫 번째 개인전을 열었던 장 줄리앙 Jean Jullien이 두 번째 개인전인 <리니지 lineage>로 돌아왔다. 5월 3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유앤어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카펫을 선보인다. 비주얼 아티스트 장 줄리앙 특유의 개성 넘치는 색감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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