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 예술 도자기 리차드 지노리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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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품 테이블웨어 브랜드 리차드 지노리가 메종&오브제 기간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국내 신세계백화점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리차드 지노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엿볼 수 있었던 파리 전시장을 소개한다.   지난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적인 인테리어 박람회 메종&오브제가

아트페어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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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아트페어 '화랑미술제'가 3월1일부터 3월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곽상원_파람_린넨에 아크릴_60.6cm x 50cm_2013. 윤신혜_기숙사 2013_29.5 x 50 cm_drawing and cut-out animation_720p_2분. 한국을 대표하는 아트페어 '화랑미술제'는 1979년을 시작으로 올해 36회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PKM갤러리, 가나아트갤러리, 갤러리현대, 국제갤러리,

디자이너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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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앤아이리더스는 2018년 3월 4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알렉산더 지라드, 디자이너의 세계 展>을 개최한다. 전시장 전경   세련된 감각으로 한 세기를 감동시킨 디자이너 이자, 20세기 모더니즘 디자인을 대표하는 예술가 알렉산더 지라드는 인테리어, 건축, 가구, 소품, 텍스타일 등 폭 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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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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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어플러스에서 1월말까지 'Unexpected Lights' 전시를 진행한다. 우연히 만난 뜻밖의 빛이 새해를 온화롭게 감싼다. 에리어플러스에서 기획한 '뜻밖의 빛 Unexpected Lights' 전시는 살아가면서 종종 마주치게 되는 어둠 속에서 뜻밖의 빛을 전한다. 에리어플러스 쇼룸에 들어서면 공간을 제각기 다른 방식으로 감싸는 빛을 마주할 수

전통 가구의 새로운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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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 속에 반닫이는 늘 고동색 나무 소재로만 존재했다.   이런 고정관념을 한번에 날려준 이는 디자이너 정구호. 그는 반닫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하얀색 대리석으로 만든 ‘백골동’이라는 이름의 반닫이를 만들었는데 장신구 하나하나의 디테일을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올해 놓치지 말아야 할 전시로

낭비하지 않는 새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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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고 남은 소재로 새로운 오브제를 탄생시키는 에르메스 ‘쁘띠아쉬’ 컬렉션. 11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에서 쁘띠아쉬의 첫 서울 전시회가 열린다. 독창적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통해 사용하고 남은 소재가 새로운 오브제로 재탄생하는 쁘띠아쉬 컬렉션. 미처 사용되지 못한 가죽과 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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