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Objet Fall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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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9월 파리 메종&오브제가 개최됐다. 관람객과 디자이너, 구매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자인이라는 이름 아래 파리를 즐겼다. 파리의 가을을 알리는 단풍처럼 서서히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메종&오브제의 리뷰를 전한다. 올해의 트렌드 테마 ‘컴포트 존’. 편안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가구들.

데커레이터 장호석의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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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콘크리트의 새로운 기획전이었던 <Housewarming>은  뉴욕에 있는 장호석의 집에 초대 받은 듯 공간 곳곳을 돌아보며 그의 감각을 읽을 수 있었다. ‘스튜디오 콘크리트’는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배경을 가진 1980년대 출생의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2014년 출범한 아티스트 그룹이다. 갤러리, 라이브러리, 아틀리에 및 숍과

Korean Star Designers_에르메스×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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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만나는 디자이너는 세계적인 브랜드와 협업해 우리의 디자인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의 전통을 무기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디자인계의 한류 스타를 만났다. 변방의 늙은 말 Le Cheval du vieillard des faubourgs. 2017 밀라노 가구 박람회 에르메스

패셔너블한 전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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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이 불고, 색의 향연이 펼쳐지는 가을. 마음 속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감수성들이 깨어나는 시간이다. 그 감성을 충전시켜 줄 전시 3곳을 소개한다. 패션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조금 패셔너블한 전시들로.   샤넬, 가브리엘 샤넬 향수 팝업 스토어 샤넬에서 15년만에 새로운 향수를

행성 그 사이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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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7월 15일부터 2018년 3월 25일까지 전라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토마스 사라세노 Tomás Saraceno의 대규모 개인전을 개최한다. ⒸTomás Saraseno,2013 <궤도 속으로> 2013 Photography by Studio Tomás Saraceno, © 2015 <에어로센 10.4&15.3> 2015 전라도 광주에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아시아 최초로 세계가 주목하는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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