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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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까지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열린다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열리는 <파리지앵의 산책 Wanderland> 전시는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이상한 나라로 여행을 다녀온 듯한 느낌이다. 더불어 에르메스가 가지고 있는 철학과 정신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규모나 내용 면에서도 ‘역시 에르메스구나!’라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그들의 상상력은 타의 추종을

<포르나세티 프랙티컬 매드니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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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디자인플라자 M1 디자인전시관에서 11월 22일부터 2017년 3월 19일까지다.1 1955 제작된 나무 소재 파티션 ‘스칼레타 scaletta’. 2 이탈리아 오페라 가수 리나 카발리에리 lina cavalieri를 모티프로 한 일러스트 접시. 3 레오퍼드 무늬를 입힌 의자. 4 클래식한 엽서와 카드를 핸드 페인트한 책상. 독보적인 스타일로 탄탄한

판티니의 CEO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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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티니 CEO인 다니엘라 판티니가 서울을 찾았다. 김백선과 협업한 수전 전시를 보기 위해서다. 기업인이기 전에 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지닌 그녀에게서 물의 포용력을 느낄 수 있었다.판티니 CEO 다니엘라 판티니  세계적인 수전 브랜드, 판티니이탈리아 수전 브랜드 판티니 Fantini는 1947년에 설립된 회사로 피에몬테 산맥

10CC의 두 가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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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티x토일렛페이퍼의 러그 입고와 톰 딕슨의 전시 소식.1,2 톰 딕슨의 과거부터 미래까지 둘러볼 수 있는 전시. 3 10꼬르소꼬모 청담 카페에서 선보이는 톰 딕슨 칵테일 메뉴. 4,5 <토일렛페이퍼>의 이미지를 프린트한 셀레티의 러그. 10꼬르소꼬모에서 의미 있는 두 가지 컬렉션과 전시를 론칭했다. 먼저 파격적인 이미지로

이고갤러리의 가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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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부터 11월 5일까지 한다. 동서양의 문화, 옛것과 새로운 것. 삶의 일부가 된 예술을 만날 수 있는 이고갤러리에서 가을 전시회를 겸해 프리마켓을 오픈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양 앤티크 테이블웨어와 더불어 사라져가는 조선시대의 민예 소품과 민화 그리고 김종학, 김덕기, 김정수 화백의 작품을

‘Gathering Clouds’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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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0일까지 국제갤러리에서 개최된다.시카고 밀레니엄 공원에 있는 공공 설치 작품인 ‘구름 문 Cloud Gate’으로 잘 알려진 현대미술의 거장 아니시 카푸어의 개인전 가 국제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재료의 물질적인 특성과 비정형의 형태를 표현한 최신작 19점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반사와 왜곡 그리고 전환을 통해 영적이고

<순천만국가정원 산업디자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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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순천시에서 열린다.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전라도 순천시에서 <순천만국가정원 산업디자인전>이 열린다. 4개로 조성된 정원에서는 해외 유명 정원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새로운 정원의 모습을 제시한 예정이다. 영국첼시플라워쇼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작가 2명을 비롯해 일본 출신의 정원 작가 이시하라 카주키의

<닉 나이트 사진전-거침없이, 아름답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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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부터 대림미술관에서 전시한다.대림미술관에서 오는 10월 6일부터 포토그래퍼 닉 나이트의 전시 <닉 나이트 사진전-거침없이, 아름답게>를 개최한다. 닉 나이트는 사진과 디지털 그래픽 기술의 결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부각시킨 1세대 작가로, 스스로를 이미지 메이커라 칭한다. 그는 패션 사진, 디지털 영상에 이르는 폭넓은 스펙트럼에서

<도시-사라지는 풍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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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랑에서 11월 22일까지 진행된다.정영주 작가의 <도시-사라지는 풍경>전이 선화랑에서 열린다. 정영주 작가는 도시의 빌딩 숲에 숨겨진 판자촌의 모습을 포착해 풍경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작가는 캔버스에 한지를 붙여 형태를 만들고 그 위에 채색을 입히는 ‘파피에콜레’ 기법을 응용한 작품을 선보이는데, 재료가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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