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어스의 동떨어진 시선 유앤어스의 동떨어진 시선 유앤어스의 동떨어진 시선 By 권 아름| 컨템포러리 아트와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공간에 예술적인 영감을 채우는 작품을 선보이는 유앤어스 아트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전시 소식이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인류학자 레비-스트로스의 ‘동떨어진 시선 Le Regard Éloigné’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적인 집을 예술 공간으로 바라보고자 한다. 유앤어스의 월 패널 By 권 아름|
환경과 만난 예술 환경과 만난 예술 환경과 만난 예술 By 이 호준| 자넷 에힐만 Janet Echelman의 작품을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그의 새로운 작품 ‘어스타임 코리아 Earthtime Korea’가 앨리웨이 광교 헬로 그라운드 광장 한복판에 나타났기 때문. 자넷 에힐만 Janet Echelman의 작품을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그의 새로운 작품 By 이 호준|
LONDON DESIGN FESTIVAL ③ LONDON DESIGN FESTIVAL ③ LONDON DESIGN FESTIVAL ③ By 이 호준| 뉴노멀 시대에 걸맞은 색다른 시도와 무한한 가능성이 엿보였던 제18회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를 모았다. 1 Butt Hinge×Jewel Box. 2 Rim Latch Pul×Name Card Holder. 3 Handrail Bracket×Watering Can. 4 Anti-losse Fanstener×Coaster&Trivet Set. 5 Pole Hook×Tray. 6 Caster By 이 호준|
LONDON DESIGN FESTIVAL ① LONDON DESIGN FESTIVAL ① LONDON DESIGN FESTIVAL ① By 이 호준| 뉴노멀 시대에 걸맞은 색다른 시도와 무한한 가능성이 엿보였던 제18회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를 모았다. 버추얼 디자인 데스티네이션의 참가국인 스웨덴은 새로운 현실이라는 큰 주제 아래 ‘미러미러 오프 더 월 Mirror Mirror off the wall’을 선보였다. 스웨덴 출신의 여성 디자이너와 By 이 호준|
한중일 차 도구전 한중일 차 도구전 한중일 차 도구전 By 원 지은| 도자와 그릇 등 리빙 소품을 판매하는 편집숍 모노하에서 동아시아 3개국의 차 도구를 한데 모은 <한중일 차 도구전>을 개최한다. 도곡 정점교 선생의 작품을 비롯해 염장 기능 보유자인 조대용, 일본 작가 쇼아 다수 Shoa Dashu, 아키토아 카기 Akito Akagi, 히가시야 By 원 지은|
빛으로 물든 전시 빛으로 물든 전시 빛으로 물든 전시 By 원 지은| 빛과 어둠을 주제로 보이지 않는 것에 관심을 갖고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기 위한 노력을 무던히 해왔던 리경 작가가 갤러리 예화랑에서 전시를 연다. <천개의 바람>전은 텅 빈 커다란 공간에 빛의 연출로만 자신을 표현했던 지난 과거의 작업과 달리 20여 년간 By 원 지은|
현대 예술의 기대주 현대 예술의 기대주 현대 예술의 기대주 By 권 아름| 국제 문화 기관 트리엔날레 밀라노와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이 만나 풍성하고도 새로운 전시를 선보인다. 트리엔날레 밀라노 © Triennale Milano - foto Gianluca Di Ioia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디자인, 패션, 건축, 도시 계획, 비주얼 아트, 사진, 공연 등 현대 문화와 By 권 아름|
가을 전시 가을 전시 가을 전시 By 신 진수| 감정을 세심하게 풀어내 독립적인 조형 관념의 형태로 만드는 작가 지니 서의 개인전 <Her Sides of Us>가 갤러리 바톤에서 진행 중이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감정을 체험적인 공간으로 보여주는 그녀는 구리 막대를 사용해 흰색 직사각 천장에 고정한 조형을 만들거나 곡면으로 가공된 By 신 진수|
제로랩의 365일 제로랩의 365일 제로랩의 365일 By 원 지은| 꾸준함과 성실함. 디자인 스튜디오 제로랩이 지난 10년간 지속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다. 10년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시작한 프로젝트 ‘Stool365’의 상반기 전시에 다녀왔다. 무신사 테라스에서 진행한 ‘스툴 365’ 프로젝트의 상반기 작품. 올 연말에는 365개의 작품을 한데 모아 하반기 전시를 By 원 지은|
홍연의 예술가 홍연의 예술가 홍연의 예술가 By 이 호준| 실의 작가 시오타 치하루는 붉은 실오라기에 유한한 삶에 관한 사유를 남기기 시작했다. 가나아트센터의 2층 전시장이 온통 붉게 물들었다. 혈관을 연상시키는 붉은 실이 이리저리 뒤엉키며 공간 전체를 옭아매 마치 신체 속을 걷고 있는 듯한 착각마저 자아낸다. 실을 활용한 작업으로 By 이 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