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STREET BEYOND THE STREET BEYOND THE STREET By 권 아름| 그래피티에 뿌리를 둔 아티스트 제이슨 리복. 그는 파인 아트의 예술 세계에서도 자신만의 정체성과 예술에 대한 순수한 흥미를 잃지 않고 무한 루프의 인생을 그려내고 있다. 제이슨 리복의 벽화 작품. 미국 화가 프랭크 스텔라 Frank Stella의 영향을 받아 미니멀하고 연속적인 By 권 아름|
늦여름을 위한 전시 둘 늦여름을 위한 전시 둘 늦여름을 위한 전시 둘 By 신 진수| 늦여름을 위한 두 가지 전시를 소개한다. TABLE OF MASHIKO 연희동에 위치한 갤러리인에서 <마시코의 테이블> 전시가 열린다. 마시코는 도자기 마을로 유명한 일본의 지역이다. 마시코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은 도자 외에 나무, 유리, 금속 등을 사용해 공예품을 만들고 있는데, 매년 봄과 가을에정기전시를연다.이번<마시코의테이블>은 By 신 진수|
300개의 컵 300개의 컵 300개의 컵 By 은정 문| KCDF 인사동 갤러리에서 300개의 컵을 만나볼 수 있다. 컵은 전방위로 많은 것을 담는다. 단순한 갈증해소에서부터 유흥을 위한 음료까지. 특히 커피, 차, 술 처럼 기분 좋은 시간에 마시는, 혹은 마셔서 기분 좋아지는 음료들을 두루 담아낸다. 그래서일까. 컵을 보고 있으면 괜히 마음이 By 은정 문|
생명의 아름다움 생명의 아름다움 생명의 아름다움 By 권 아름| DDP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배움터에서 아트 컬렉티브 팀랩의 <teamLab: LIFE> 전시가 개최된다. DDP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배움터에서 아트 컬렉티브 팀랩의 <teamLab: LIFE> 전시가 개최된다. 아티스트, 프로그래머, 엔지니어, CG 애니메이터, 수학자, 건축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랩은 이미 By 권 아름|
파도로 둘러싸인 초현실적 전시 파도로 둘러싸인 초현실적 전시 파도로 둘러싸인 초현실적 전시 By 원 지은| 코로나로 잠잠했던 예술계에서 서서히 전시 소식을 알리고 있다. 지난달에 들려온 국제갤러리 K1 건물의 재개관 소식에 뒤 이어 개최한 또 하나의 전시를 소개한다. 국제갤러리 K3, <a'strict> 국제갤러리에서 개최한 <a'strict>전은 디스트릭트 d'strict의 미디어 아티스트 유닛인 에이스트릭트 a'strict의 첫 번째 개인전으로 에이스트릭트의 결성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하다. 디스트릭트는 By 원 지은|
종이로 표현한 아름다움 종이로 표현한 아름다움 종이로 표현한 아름다움 By 이 호준| 지난 주말, 윤현상재 4층에서 진행중인 전시 Paper is에 다녀왔다. 권중모 작가가 제작한 '겹겹 원형'. 지난 주말, 윤현상재 4층에서 진행중인 전시 Paper is에 다녀왔다. "지금 현대의 재료라고 하는 것은 하나의 프레임 안으로 가두어 둘 필요가 없다. 오히려 By 이 호준|
FROM KUNSIK FROM KUNSIK FROM KUNSIK By 은정 문| 스웨덴 말뫼에서 활동했던 최근식 작가가 오는 8월 22일까지 갤러리 ERD에서 <일상의 감각>전을 진행한다. 작가가 직접 쓴 전시 소개글이 멋져 가감 없이 그대로 소개한다. 영감의 시작은 늘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우리의 일상은 돌이켜보면 예술적 시간의 연속이었고, 디자인을 시작하기 위해 By 은정 문|
마음을 담는 그릇 마음을 담는 그릇 마음을 담는 그릇 By 이 호준| 그릇 욕심이 많지는 않지만 허상욱 작가의 분청은 가만히 들여다볼 수밖에 없었다. TWL 핸들위드케어에서 전시 중이었던 그의 분청은 대표적인 작업 방식인 ‘박지’를 비롯한 다양한 기법이 적용돼 다채로웠다. 분청은 “20세기 도예가가 나아갈 길은 조선시대 분청사기가 이미 다했다”는 칭송을 받을 만큼 By 이 호준|
순간에 집중하는 삶 순간에 집중하는 삶 순간에 집중하는 삶 By 은정 문|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지만, 가장 가난한 밀레니얼 세대는 생각보다 일찍 깨달은 것 같다. 아, 이렇게 아둥바둥해봤자 결국 죽는다지? 인생은 한 번뿐이라는 ‘욜로 YOLO’, 자신에게 집중하는 ‘나나랜드’, 경쟁보다 개인의 성숙에 집중하는 ‘업글 인간’.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를 보자면 By 은정 문|
6월의 전시 6월의 전시 6월의 전시 By 은정 문|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담은 두 개의 전시를 소개한다. 디뮤지엄에서 진행되는 <SOUNDMUSEUM: 너의 감정과 기억>전은 소리와 비주얼 아트가 결합된 공감각적인 전시다. 로빈 미나드, 다비드 벨비히, 크리스틴 오펜하임, 로버트 헨케 등 13인의 세계적인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 청각뿐 아니라 확장된 시각으로 이끌어주는 By 은정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