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ISSUES in FUORISALONE ③ 28 ISSUES in FUORISALONE ③ 28 ISSUES in FUORISALONE ③ By 서윤 강| 브레라, 몬테나폴레오네, 람브라테, 토르토나 등 밀라노 시내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는 디자인 축제 ‘푸오리살로네’. 그곳에서 마주한 28개의 인상적인 전시와 제품을 소개한다. 라바짜×구프람 금괴인가? 놀란 마음에 가까이 들여다보니 금색 포장지로 싸놓은 커피 원두다. 커피 원두를 수천 개의 금괴처럼 무자비하게 쌓아둔 By 서윤 강|
28 ISSUES in FUORISALONE ② 28 ISSUES in FUORISALONE ② 28 ISSUES in FUORISALONE ② By 서윤 강| 브레라, 몬테나폴레오네, 람브라테, 토르토나 등 밀라노 시내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는 디자인 축제 ‘푸오리살로네’. 그곳에서 마주한 28개의 인상적인 전시와 제품을 소개한다. ENERGY & NATURE 로사나 오를란디의 전시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준 맞춤형 패브릭 브랜드 선브렐라 Sunbrella는 에너지와 자연을 주제로 한 By 서윤 강|
28 ISSUES in FUORISALONE ① 28 ISSUES in FUORISALONE ① 28 ISSUES in FUORISALONE ① By 서윤 강| 브레라, 몬테나폴레오네, 람브라테, 토르토나 등 밀라노 시내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는 디자인 축제 ‘푸오리살로네’. 그곳에서 마주한 28개의 인상적인 전시와 제품을 소개한다. 미래를 위한 디자인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갤러리스트 니나 야사르 Nina Yashar는 그녀의 아카이브 공간인 닐루파 데포 Nilufar Depot에서 전시 By 서윤 강|
REAL BEAUTY of KOREA REAL BEAUTY of KOREA REAL BEAUTY of KOREA By 은정 문| 오랜 역사를 지닌 고택에 텍스타일 디자이너 장응복과 가구 디자이너 하지훈이 작품을 내걸었다. 그리고 그것은 진정 ‘한국적인 아름다움’이라 할 수 있었다. 우리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우리만의 아름다움 말이다. 운경고택 마당 한켠에 평상을 놓아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게 했다. 대나무로 By 은정 문|
화가의 운명 화가의 운명 화가의 운명 By 서윤 강| 거대한 산이었던 조부의 그늘 아래 처음 붓을 든 것은 여섯 살 때였다. 한국화가 허달재의 삶과 그림은 그렇게 처음부터 하나였다. 포도, 2008, 한지에 수묵채색, 209×146cm ⓒ 표갤러리 그림만으로 그 그림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은 모순이다. 그러나 화가의 인생과 By 서윤 강|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 By 은정 문| 오는 6월에는 없는 일을 만들어서라도 동대문에 다녀와야겠다. 오는 6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DDP 배움터 2층 디자인박물관에서 <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 Hello My Name Is Paul Smith>전이 진행되기 때문. DDP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서울디자인재단과 런던 디자인 뮤지엄이 By 은정 문|
COLOUR VIBE COLOUR VIBE COLOUR VIBE By 서윤 강| 니콜라스 보데의 작품은 가사가 없는 연주곡과 닮았다. 의미를 이해하려고 애쓰는 대신 색채가 빚어내는 화음과 리듬을 느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점에서 그렇다. 독일 작가 니콜라스 보데 Nicholas Bodde는 색채 화가로 불릴 만큼 다채로운 색의 변주에 집중하는 작가다. 16년 만에 다시 By 서윤 강|
에르메스의 시간 여행 에르메스의 시간 여행 에르메스의 시간 여행 By 신 진수| 에르메스가 현재까지 이어온 전통과 역사를 오브제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전시 <에르메스, 꿈을 꾸는 여행자>를 진행했다. 마치 시간 여행을 하듯 에르메스의 지나온 시간과 현재를 꿈꾸듯 돌아보게 한 경험이었다. 에르메스 여행용 오브제를 위한 광고. 좌측은 1926년 제작 광고를 재현한 By 신 진수|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가장 평등한 미술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가장 평등한 미술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가장 평등한 미술 By 신 진수| 도시의 미관이나 건축에 관심이 많다. Ⓒ동아일보DB 넓게 보면 공공미술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굳이 갤러리나 미술관을 찾지 않아도 작품을 즐길 수 있어서 매력적인데다 어떤 조건에도 상관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고, 살아가는 환경의 질 또한 높아지는 것 같아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By 신 진수|
작품과 만난 운경고택 작품과 만난 운경고택 작품과 만난 운경고택 By 신 진수| 조선 14대 왕인 선조의 후손인 운경 이재형 선생이 작고하기 전까지 머물었던 운경고택은 그가 지인들과 차와 음식을 나누며 시대를 논하던 장소이다. 사랑채와 안채 사이에 연못이 있는 아름다운 운경고택에서 장응복, 하지훈 디자이너가 전시를 갖는다. 자연 경치를 소유하지 않고 집 안에서 By 신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