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이는 조각 살랑이는 조각 살랑이는 조각 By 원 지은| 열매와 잎사귀, 씨앗 등 자연을 상징하는 나뭇조각이 모여 바람을 타고 자연스러운 리듬을 만들어낸다. 겨울이 절정에 다다른 어느 날 소호수 아틀리에의 작업실 문을 두드렸다. 서대문구의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한 소호수 아틀리에는 1층은 작업실로 사용하고 2층과 3층은 가정집으로 개조해 살고 있다. By 원 지은|
THE POETRY OF ART WORKS THE POETRY OF ART WORKS THE POETRY OF ART WORKS By Maisonkorea.com| 그림과 조각, 설치, 영상 등 아티스트 마르코 네레오 로텔리는 자신의 작업을 통해 시와 철학, 음악, 윤리 그리고 지식을 엮어낸다. 밀라노에 새로 오픈한 작업실 겸 갤러리에서는 빛을 발하는 대담한 예술이 펼쳐진다. 3부작 ‘Darkbluepoems(캔버스에 아크릴과 에나멜, 2010~2019)’를 마주보며 명상하는 예술가. By Maisonkorea.com|
너를 위한 선물 너를 위한 선물 너를 위한 선물 By 명주 박| 전시 <Paper, Present : 너를 위한 선물>이 12월 7일부터 2018년 5월 27일까지 대림미술관에서 열린다. 하얀 종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 종이는 단순한 기록을 위한 매체에서부터 아티스트의 아이디어 노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의 시작점이 되어왔다. 전시 <Paper, Present : 너를 위한 By 명주 박|
We are where We are where We are where By 권 아름| 삼청동에 있는 피비갤러리에서 이종건 작가의 <우리는 우리가 존재하지 않는 곳에 있다 We are Where We are Not> 전시가 열린다. 이종건 작가는 주택, 인테리어 양식이 본래의 기원에서 벗어나 전혀 다른 문화권에 이식되면서 충돌하는 모습을 조각과 설치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당에 By 권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