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Collection 까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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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세계적인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영입해 화제를 모았던 까시나는 로 피에라 전시장 대신 밀라노 비아 두리니 쇼룸에서 신제품을 선보였다. MEXIQUE by Charlotte Perriand Side Table 쇼룸의 오픈 50주년을 기념해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의 지휘 아래 새로운 모습으로 리모델링한

아티스틱한 가구와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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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갤러리에서 판매하는 가구와 아티스틱한 디자인의 소품들. 라오 조명 프랑스 디자이너 피에르 샤팡이 갤러리 크레오를 위해 디자인한 조명. 디사르만테 조명 이탈리아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 티로토가 디자인한 조명은 세컨돔 갤러리 제품. 스톤 콘솔 컬러를 입은 대리석으로 만든 콘솔은 누클레오 디자인으로 닐루파

클래식한 요소를 느낄 수 있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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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암체어 슬림한 다리와 팔걸이, 스트라이프 패턴의 시트가 안정적인 균형미를 선사한다. 제르바소니. 지오 라파엘 쿠션 고전적인 초상화를 팝아트적으로 표현한 쿠션은 모엠컬렉션. 비너스 책장 고대 조각상이 장식적인 책장은 드라이데. 조세핀 소파 양쪽으로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살구색 패브릭 소파는 모로소. 덕스

아니, 이렇게 멋질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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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아름답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구 몇 개를 소개한다. 솔직히 많이 읽지 않아도 집에 꼭 있었으면 하는 것이 책과 책장 아니던가. 하지만 책은 의외로 골칫덩어리가 되기 쉬운 물건이다. 제대로 수납하면 멋있지만 그냥 마구잡이로 꽂아두었을 땐 한순간에 공간이 산만해진다. 하지만

조립하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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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목가구의 특성인 짜맞춤 기법으로 제작되었다.1 소생공단의 올리다 티 테이블. 2 올리다 시리즈를 모두 합친 모습. 3 크래프트 콤바인의 피스 퍼니처 ‘바다’. 퍼즐처럼 끼워 맞추는 재미가 있는 가구를 소개한다. 소생공단의 자체 브랜드 ‘소생 Soseng’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모듈러 테이블 ‘올리다 Olida’는 조선 목가구의 특성인

인피니 ‘로이드’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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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숨기지 않고 슬쩍 엿보이게 한 아이디어가 특징이다.품격 있는 가구를 선보이는 인피니 Infini에서 이탈리아 고급 가구 브랜드 폴트로나 프라우 Poltrona Frau의 ‘로이드 Lloyd’ 컬렉션을 소개한다. 프랑스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장 마리 마소 Jean-Marie Massaud가 디자인한 것으로 책 또는 물건을 그대로 보여주거나

틈새까지 완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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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서 휴대하기 좋고, 폭이 얇아 구석구석 쌓인 먼지 제거에 탁월한 미니 브러시 모음전. 1 책장에 꽂아두었다가 책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는 브러시 북은 아릭  레비가 디자인한 ENO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3만5천원. 2 마모와 염소 털로 만든 컴퓨터 브러시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