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미식 여행 매일매일 미식 여행 매일매일 미식 여행 By 은정 문| <온갖 날의 미식 여행>은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하고 요리 잡지 <쿠켄>에서 기자 생활을 했던 정연주 에디터의 첫 단행본이다. 여행을 다니면서 차곡차곡 쌓은 음식에 대한 생각과 허를 찌르는 전문성이 담겼다. 작가는 사실 정연주를 오래 보았다. 잡지사 선후배 사이로 만난 그녀를 볼 By 은정 문|
옛것의 재발견 옛것의 재발견 옛것의 재발견 By 명주 박| 20여 년간 유럽과 조선의 오래된 물건을 수집해온 이고갤러리의 백정림 대표가 <생활의 품격을 더한 즐거움, 앤티크의 발견>이라는 책을 펴냈다. 어렵기만 한 앤티크의 역사와 에피소드를 언제나 귀에 쏙쏙 박히도록 이야기해주는 그녀만의 언어로 풀어낸 이 책은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마치 미래로 By 명주 박|
오늘 어디가지? 오늘 어디가지? 오늘 어디가지? By 서윤 강| 조용히 사색하며 구경할 수 있는 공간들을 소개한다. 테마별 도서 쇼핑 온라인 서점과 전자책이 늘어나면서 안타깝지만 오프라인 서점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이들이 많이 줄어든 게 사실이다. 핸드폰이나 노트북으로 읽을 거리를 찾는 것이 아닌 직접 책을 만지고 고르는 것을 좋아하는 By 서윤 강|
문화 보양식 문화 보양식 문화 보양식 By 신 진수| 스튜디오 fnt의 이재민 대표와 이안아트컨설팅 김영애 대표가 출간한 두 권의 책은 늦가을 문화적인 소양을 토실토실하게 살찌울 수 있는 보양식이다. 예술의 모든 순간에 존재하는 갤러리스트. 예술의 모든 순간에 존재하는 갤러리스트 이안아트컨설팅의 김영애 대표는 이 책에서 미술 시장에서 By 신 진수|
나의 도림동 아지트 나의 도림동 아지트 나의 도림동 아지트 By 서윤 강| 누구나 오가며 쉽게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곳이 도림동에 새롭게 자리 잡았다. 도림서재는 동네 터줏대감 격인 카페 헤비로테이트에서 준비한 두 번째 공간으로 책과 의자를 판매한다. 작은 서점 같지만 단순히 서점이라기보다는 책을 읽는 서재로써의 기능에 By 서윤 강|
술술 읽히는 책 두 권 술술 읽히는 책 두 권 술술 읽히는 책 두 권 By 신 진수| 감성 가득한 힐링 북 2권을 소개한다. 사는 동안 좋은 일만 있으라고, 전통식생활문화연구를 전공하고 한국의 전통 생활과 요리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한 작업을 선보여온 호호당 양정은 대표. 최근엔 보자기를 이용한 아름다운 포장법과 한국적인 소품을 선보여온 그녀가 <사는 동안 좋은 일만 By 신 진수|
거꾸로 보는 세상 거꾸로 보는 세상 거꾸로 보는 세상 By 메종| 유리창에 거꾸로 매달린 박쥐 스티커를 보자마자 그림책 서점인 ‘박쥐’를 단박에 알아볼 수 있었다. 5.5평가량의 작은 공간은 한쪽 벽이 나무 책장과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스툴, 둥근 원형 테이블로 채워졌다. 박쥐는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다 그림책과 관련된 공부를 By 메종|
타인의 삶 타인의 삶 타인의 삶 By 신 진수| 때론 다른 누군가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거나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을 얻기도 한다. 타인의 삶을 특별하게 들여다본 3권의 책을 소개한다. 도시 주택 산책 도시 주택 산책 단독주택에 살고 싶으면 꼭 도심에서 벗어나야만 하는 걸까? By 신 진수|
눈으로 먹어요 눈으로 먹어요 눈으로 먹어요 By 윤지 이| 인테리어 아이템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미식도서 3종을 모았다. 식도락가를 위한 런던 먹거리 여행. 카라 프로스트-섀럿 저/황정경 역 식도락가를 위한 런던 먹거리 여행 해외 여행을 준비할 때, 먹을 것만큼 고민되는 건 없다. 지금 런던에서 가장 핫한 맛집을 소개해주는 이 By 윤지 이|
책과 포스터의 만남 책과 포스터의 만남 책과 포스터의 만남 By 윤지 이| 건대 커먼그라운드에 감각적인 서점이 생겼다. 인덱스숍은 서점과 전시, 카페까지 접목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땡스북스와 그래픽 계간지 대표가 만나 기획한 곳이며 책과 포스터를 함께 다룬다는 점이 특별하다. 복층 구조의 넓은 공간에 문학, 인문, 디자인 서적부터 그림책, 잡지에 이르기까지 장르에 구애 By 윤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