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에서 왔어요 체코에서 왔어요 체코에서 왔어요 By 은정 문| 청담동의 가구 매장 플롯에서 체코의 가구 브랜드 톤 TON의 론칭 행사가 개최됐다. 톤의 CEO인 밀란 도스타릭과 수출 매니저인 라덱 스카셀이 방한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으며, 구스타브 슬라메취카 주한체코대사가 참여해 체코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밀란 도스타릭 대표는 “지난 By 은정 문|
프랑스식 아름다움 프랑스식 아름다움 프랑스식 아름다움 By 신 진수| 청담동에 오픈한 리에거 서울 쇼룸은 가구와 어우러진 좋은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 때, 미래에 살고 싶은 집을 잠시나마 그려보고 싶을 때 들러보길 바란다. 단순하지만 내공의 깊이가 다른 가구와 작품, 오브제로 연출한 이곳은 진정한 프랑스식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파리에 위치한 리에거 By 신 진수|
술잔 기울이기 좋은 날 술잔 기울이기 좋은 날 술잔 기울이기 좋은 날 By 서윤 강| 어반자카파의 박용인과 친구들이 만든 매력적인 공간 달아래가 새로워졌다. 옥상 잔디밭 테라스에서 일식 다이닝과 술을 즐기는 독특한 분위기로 입소문이 난 이곳은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쳤다. 기존에는 간단한 갓포 메뉴를 다뤘다면 이제는 일본 요리를 베이스로 한 본격적인 오마카세 코스를 맛볼 By 서윤 강|
모차렐라만 팔아요 모차렐라만 팔아요 모차렐라만 팔아요 By 메종|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기분 좋게 쿰쿰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청담동 골목에 위치한 ‘슬로우 치즈’는 수의사 출신의 대표가 오픈한 모차렐라 치즈 전문점. 3개월 전까지만 해도 병원에서 진료를 보던 그는 취미로 만들었던 치즈를 본업으로 삼기로 마음먹고 슬로우 치즈의 문을 열었다. By 메종|
꼭 추천하고 싶은 맛집 꼭 추천하고 싶은 맛집 꼭 추천하고 싶은 맛집 By 은정 문|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별 게알, 흑임자 한련화. 우엉, 발효 버터, 파티믹스. 샌프란시스코에서 오픈 8개월 만에 미쉐린 1스타를 받은 안성재 셰프의 모수가 한남동에 오픈했다. 미국 모수와 달리 컨템포러리 아시안 퀴진을 컨셉트로 탄탄하게 힘을 준 파인다이닝을 선보일 예정이다. 100% By 은정 문|
청담동의 힙한 산장 청담동의 힙한 산장 청담동의 힙한 산장 By 권 아름| 조용한 청담동 주택가에 육지 랩 6z-Lab이 오픈했다. 인더스트리얼한 인테리어와 나무의 조화가 아늑하면서도 편안한 산장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카페에 집중하는 가로수길 1호점과 달리, 청담점에서는 굿즈 판매 등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는 쇼케이스 공간으로 꾸려나갈 예정이다. 스페셜티 커피뿐 아니라 땅콩의 고소함과 에스프레소의 By 권 아름|
색다르게 일본 보양식 색다르게 일본 보양식 색다르게 일본 보양식 By 은정 문| 갓포 아키 배재훈 셰프가 청담동에 보양식당 온을 오픈했다. “으레 일식을 떠올리면 건강한 요리라는 느낌이 있잖아요. 도심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을 생각하다 일식 보양식 전문점을 오픈하게 됐어요.” 배재훈 셰프의 설명이다. 보양식당 온은 이름처럼 전복, 장어, 오리 등의 보양식 재료를 일식 By 은정 문|
동심을 일깨우는 작품 동심을 일깨우는 작품 동심을 일깨우는 작품 By 명주 박| 어린아이가 낙서를 한 것처럼 보이는 위트 있는 작품으로 뉴욕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마이클 스코긴스.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풍부한 감성적 표현 외에도 그의 작품이 지니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의미는 동심으로 돌아가서 세상을 바라보고 해석한다는 By 명주 박|
고기 or 채소 고기 or 채소 고기 or 채소 By 은정 문| 고기냐 채소냐, 그것이 문제로다. 최근 오픈한 신상 레스토랑 2곳. For 육식파 정육점 이보다 직관적인 이름이 또 있을까. 서래마을에 오픈한 정육점은 이름처럼 1++ 한우를 파는 레스토랑이다. 고기는 대형 숙성고에서 21일간 저온 숙성한 뒤, 1200℃ 고온에서 26일간 구운 비장탄을 사용해 굽는다. 대표메뉴는 By 은정 문|
청담동 ‘G.갤러리’ 청담동 ‘G.갤러리’ 청담동 ‘G.갤러리’ By 명주 박| 한남동에서 지익스비션 갤러리가 청담동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G.갤러리’라는 새 이름을 달고 아트와 디자인의 경계에 있는 아트 작품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변모한다. 그 첫 번째기획전인 <탄젠트 Tangent>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정민과 가구 디자이너 곽철안의듀오 전시로 아트와 디자인의 접선을 시도한다. 이번 전시는 특히 독특한 설치가 기대된다. 회화의 면과 가구의 표면이 균일하도록 By 명주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