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요소를 느낄 수 있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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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암체어 슬림한 다리와 팔걸이, 스트라이프 패턴의 시트가 안정적인 균형미를 선사한다. 제르바소니. 지오 라파엘 쿠션 고전적인 초상화를 팝아트적으로 표현한 쿠션은 모엠컬렉션. 비너스 책장 고대 조각상이 장식적인 책장은 드라이데. 조세핀 소파 양쪽으로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살구색 패브릭 소파는 모로소. 덕스

돌아온 하이메 아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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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덴마크 가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이 하이메 아욘의 아이코닉한 의자인 ‘로Ro’ 체어를 소파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프리츠 한센의 신제품 로 소파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하이메 아욘이 프리츠 한센을 위해 세 번째로 디자인한 아이템인 로 소파는 2013년에

60살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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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그랑프리 체어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그랑프리 테이블을 재생산했다. 1957년 밀라노 트리엔날레에서 그랑프리 상을 수상하며 이름 지어진 아르네 야콥센의 그랑프리 체어.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아르네 야콥센은 테이블을 디자인했지만 짧은 기간만 선보였기에 아는 이들이 극히 드물다. 올해 그랑프리 체어 60주년을 기념하기

흔들리는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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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리시아의 스팅레이 Stingray 체어는 이름처럼 가오리를 닮았다.   날개처럼 천천히 움직이며 바닷속을 유영하는 가오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팅레이 체어는 흔들의자 형태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의자에 푹 안겨서 독서를 하거나 수유를 하기에도 좋고, 흔들거림을 느끼며 편하게 쉬기에도 제격이다. 무엇보다 실내와 실외에서 모두

집안으로 들어온 캠핑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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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에서 뿐만 아니라 집안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는 캠핑 가구 중 집안으로 소환하고픈 제품들을 모았다.     글랜베이직 3FD 슬림 캠핑 테이블 빈티지한 색감에 먼저 호감이 가지만 4단계로 높이 조절 (24cm, 35cm, 57cm, 69cm)이 가능한 기능이 더 매력적이다. 사용하지 않을

허먼밀러의 킨 체어를 만든 디자이너 이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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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 의자로 유명한 에어론 체어를 출시하는 회사 허먼밀러에서 킨 체어를 새롭게 출시했다. 한국 디자이너가 허먼밀러와의 협업으로 세계인에게 판매되는 제품을 탄생시킨 경사스러운 사건을 축하하는 자리에 초대 받았다. 자신에 대해 소개해달라. 홍익대학교 목조형 가구학과를 졸업하고 영국왕립예술대학에서 디자인 프로덕트를 공부했다. 졸업 후 런던에 있는 삼성 디자인에서 가전, 모바일 디자인을

소장 가치 있는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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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디자이너의 감각을 집 안으로 들여놓기 좋은 플렉스폼의 의자가 새롭게 출시됐다.   031 플렉스폼의 수석 디자이너인 안토니오 치테리오가 디자인한 크로노 체어 Crono Chiar가 그것이다. 전체 디자인은 1940년대 클래식한 암체어를 모토로 하여 발전시킨 구조로 등받이의 소가죽 엮임이 특징이다. 원목의 부드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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