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을 담은 카페 풍경을 담은 카페 풍경을 담은 카페 By 정민 윤| 무채색 계열의 인테리어에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빛과 풍경이 아름다운 시너리 카페는 의류를 판매하는 쇼룸 겸 브런치 카페다. 카페를 운영하는 남자와 패션을 전공한 남자의 만남으로 감각적인 카페가 탄생했다. 남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카페를 만들고 싶었다는 두 명의 대표는 By 정민 윤|
Editor’s Voice 어디서도 보지 못한 미래형 공간 Editor’s Voice 어디서도 보지 못한 미래형 공간 Editor’s Voice 어디서도 보지 못한 미래형 공간 By 원 지은| 천편일률적인 카페 인테리어가 지겨워질 즈음, 자신만의 개성으로 무장한 카페를 발견해 한달음에 달려갔다. 미래형 공간을 떠올리게 하는 ‘003 아카이브’는 입구부터 남다른데, 지하로 이어지는 흰색 통로는 병원이나 실험실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다.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두 명의 대표는 꼭 한번 그들만의 디자인 By 원 지은|
건강하고 맛있게 먹기 건강하고 맛있게 먹기 건강하고 맛있게 먹기 By 권 아름| 점점 높아만 지는 온도에 짧아만 지는 옷. 그 동안 잘 먹었던 우리의 과오들이 드러나는 요즘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세상에 맛있는 것은 많고 음식의 유혹은 참기 어렵다. 그렇다면 칼로리는 낮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자! 요거트 응접실에 By 권 아름|
여름이니까, 이 디저트 여름이니까, 이 디저트 여름이니까, 이 디저트 By 권 아름| 날씨는 더워도 맛있는 제철 과일이 풍성해 위로가 되는 여름. 지금 아니면 못 먹을 여름 과일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여름이면 더! 맛있는 디저트를 소개한다. 보기만해도 속까지 시원하게 해줄 것이다. 휴양지가 따로 없는 '무이네' “Leisurely Morning Is By 권 아름|
맥심의 플래그십 스토어 맥심의 플래그십 스토어 맥심의 플래그십 스토어 By 정민 윤| 동서식품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맥심플랜트가 오픈했다. 지하와 지상을 통틀어 9개 층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규모의 공간은 커피 공장과 아카데미, 카페, 라이브러리, 리저브 등으로 구성된다. 설계는 애이아이 아키텍쳐의 박진 소장, 인테리어는 손선기 소장, 브랜딩은 라니앤컴퍼니의 박정애 대표가 맡는 등 실력파들이 똘똘 By 정민 윤|
온실 같은 카페 온실 같은 카페 온실 같은 카페 By 메종| 덕수궁 돌담 길에 위치한 라그린 la green은 블룸앤구떼의 파티시에 조정희와 플로리스트 이진숙 대표가 새롭게 오픈한 카페다. 예스러움이 남아 있는 덕수궁 돌담 길을 끼고 걷다 보면 푸른 식물이 가득한 카페를 볼 수 있는데,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By 메종|
조용한 시간 조용한 시간 조용한 시간 By 정민 윤| 마포 대흥역 근처의 오래된 골목길에 그 흔한 간판도 없이 영업하는 카페가 있다. 조용한 동네에 자연스레 스며들듯 자리한 살구다방은 서촌 도자기 공방 히어리와 함께하는 쇼룸 겸 카페다. 간판은 없지만 입구에 놓인 아기자기한 화분과 작은 소품으로 꾸민 내추럴한 인테리어가 차분한 골목길과 잘 By 정민 윤|
호주식으로 맞는 아침 호주식으로 맞는 아침 호주식으로 맞는 아침 By 정민 윤| 호주식 브런치를 선보이는 카라반 서울에서 한남동에 베이커리&커피바를 오픈했다. 사워도우를 베이스로 한 베이커리 메뉴에 샐러드,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 공간이다. 대표 메뉴는 숙성, 발표를 거친 클래식&허니오트 사워도우 브레드. 대추야자 타르트, 패션프루트 타르트처럼 카라반 베이커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메뉴뿐 아니라 By 정민 윤|
참새들의 아지트 참새들의 아지트 참새들의 아지트 By 정민 윤| 2층 가정집을 개조해 연남동에 새로운 터를 마련한 연남방앗간은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곳이다. 창작자를 위한 동네 편집 상점이라는 취지에 맞게 문화 예술 콘텐츠 전반을 다루고 있으며, 누구나 와서 소통하고 영감을 얻어 갈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는 데 주력했다. 1층은 식음료 편집숍이자 By 정민 윤|
올모스트홈 카페 By 에피그램 올모스트홈 카페 By 에피그램 올모스트홈 카페 By 에피그램 By 정민 윤| 단순히 쇼핑만을 위한 매장이 아닌 문화를 담은 복합공간을 선보이는 것이 대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이 용산 아이파크몰 매장에 오픈한 올모스트홈 카페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멋진 공간이다. 올해 초 경리단길 매장에 ‘올모스트홈 쉐어’를 선보인 이후 두 번째 공간 프로젝트로, 포근한 나무 소재의 By 정민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