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안 카펫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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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카페트가 논현동 쇼룸의 리뉴얼을 진행한다.     오리지널 클래식을 테마로 한 이번 리뉴얼의 주인공은 바로 페르시안 카펫. 화려한 색감과 기하학적인 패턴이 인상적인 페르시안 스타일 카펫은 지역과 민족에 따라서도 문양과 색이 달라지기 마련인데, 이란의 타비리즈와 곰, 나인 아스파한 등 4곳의 지역에서

유앤어스의 동떨어진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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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아트와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공간에 예술적인 영감을 채우는 작품을 선보이는 유앤어스 아트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전시 소식이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인류학자 레비-스트로스의 ‘동떨어진 시선 Le Regard Éloigné’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적인 집을 예술 공간으로 바라보고자 한다. 유앤어스의 월 패널

가을에는 카펫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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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픽스에서 소개하는 카펫 브랜드 롤로이 Loloi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관리가 쉬워 인기가 많다.   에비 컬렉션   이번에 새로 입고된 롤로이 러그는 총 4가지 컬렉션으로 구성되는데 전통적인 페르시안 카펫 디자인을 재해석한 ‘에비 컬렉션’, 컬러풀한 색감과 합리적인 가격대가 매력적인 ‘나디아

럭셔리 카펫의 집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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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카페트에서 ‘루크어원’의 모자이크 컬렉션과 벨기에의 카펫 스튜디오 ‘티바울트 반 레네’의 카펫을 선보인다. 루어크어원의 제품은 로마의 모자이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 패턴화한 모자이크를 기하학적인 구조로 만들어 하나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티바울트 반 레네는 전통 방식인 핸드 노티드 기법으로 카펫을 만든다. 카펫은 인도

유니크한 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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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스튜디오 콘크리트와의 첫 번째 개인전을 열었던 장 줄리앙 Jean Jullien이 두 번째 개인전인 <리니지 lineage>로 돌아왔다. 5월 3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유앤어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카펫을 선보인다. 비주얼 아티스트 장 줄리앙 특유의 개성 넘치는 색감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우아한 분위기 아이템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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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도가 낮은 우아한 분위기의 아이템 컬렉션. 피피스트렐로. 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테이블 조명으로 마르티넬리 루체. 아플롱. ‘균형을 잡는다’를 뜻하는 아플롱. 콘크리트 소재의 카키색 펜던트 조명은 포스카리니. 비타. 그물처럼 망 구조로 이뤄진 아웃도어 암체어는 케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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