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생소한 페루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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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는 세계 최대의 유기농 커피 생산국이지만,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것이 사실이다.     페루관광청과 주한 페루무역대표부는 ‘2018 카페쇼’에서 ‘카페 델 페루’의 첫선을 보였다. 카페 델 페루는 페루의 통합 커피 브랜드로, 페루는 매년 생산되는 약 23만 톤의 커피 중 3분의 1이

이달에 신사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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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추천하고 싶은 신사동 핫 플레이스.   콩 볶는 연구소        한적한 신사동 뒷골목에 커피 마니아를 위한 스페셜티 커피 전문 카페 그레이그리스트밀이 오픈했다. 깔끔한 정장을 차려입은 바리스타에게 오늘의 기분 상태, 선호하는 향미 또는 취향을 얘기하면 원두와 음료 타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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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의 플래그십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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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맥심플랜트가 오픈했다.     지하와 지상을 통틀어 9개 층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규모의 공간은 커피 공장과 아카데미, 카페, 라이브러리, 리저브 등으로 구성된다. 설계는 애이아이 아키텍쳐의 박진 소장, 인테리어는 손선기 소장, 브랜딩은 라니앤컴퍼니의 박정애 대표가 맡는 등 실력파들이 똘똘

네스프레소의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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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의 신제품 ‘버츄오’는 고압 추출로 커피를 뽑는 기존 제품과 달리 센트리퓨전 회전 추출 방식을 쓰는 2세대 캡슐 머신이다.   회전 추출을 하다 보니 두터운 층의 크레마와 깊은 바디감이 특징. 머신이 캡슐에 적힌 바코드를 읽어 추출 시간과 속도, 온도, 커피 스타일,

주목해야 할 바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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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업계가 발전할수록 실력파 바리스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중 국가대표인 안드레아플러스의 방준배 바리스타는 더욱 눈길이 간다. 2017 KNBC 바리스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가대표 바리스타 자격을 얻은 그는 지난해 말, 월드 바리스타 대회인 ‘2017 WBC’ 바리스타 대회에 출전해 4위로 예선을 통과,

호주의 감성을 담은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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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카라반 서울이 최근 도산점을 오픈했다.   카라반 서울은 호주에서 영감 받은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메세나폴리스 1호점에 이어 최근 압정 로데오 내에 도산점을 오픈했다. 카라반은 호주의 이국적인 요리를 시간의 구애 없이 맛볼 수 있는 귀한 곳이다. 이른 아침에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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