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러운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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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컵을 구입했다.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컵을 구입했다. 종종 리빙숍에서 식기를 사서 모으곤 하는데, 요 몇 달간은 소비욕을 자극할 만한 테이블웨어를 만나지 못했다. 집콕 생활로 인한 보상심리였을까, 촬영차 들른 리빙 편집숍 룸퍼멘트에서 발견한 이 컵은 그간 자제했던 나의

필환경 시대를 살아가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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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을 넘어서 생존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필(必)환경 시대가 되었다. 환경에도 우리에게도 착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하나 둘 실천해보자. 더 이상 비닐봉지는 그만! 한국인 1인당 연간 비닐봉지 사용량은 약400장 이상. 이는 한 사람이 매년 온실가스 약20kg을 배출하는 것과

집 안에 스며든 보라빛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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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주요 팬톤 컬러로 선정된 울트라 바이올렛. 집 안에서도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보라빛의 아이템 여덟 가지를 준비했다.   깊고 차분한 향이 매력적인 프랑킨센스 미니 인센스는 프리드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1만5천원.   세계적인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20만원 이상의 연말 선물 추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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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20만원 이상의 연말 선물 추천 아이템 리스트. ‘디스틴타 전기 오븐’은 9리터 용량으로 베이킹과 그릴 기능이 가능하며 외관이 전혀 뜨거워지지 않아 안전하다. 120~220℃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드롱기에서 판매. 24만9천원. 입을 벌리고 있는 상어를 우산꽂이로 재미있게

일렁이는 유리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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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펌리빙의 신제품 유리컵과 물병은 물을 담지 않고 그저 두고 보아도 좋을 듯하다.   입으로 불어서 만든 이 제품은 세로로 주름진 표면이 특징인데 투명한 유리와 만나 섬세한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특히 유리컵은 상단과 하단의 비율이 각기 달라

주방의 컬러 #그린&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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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주방을 개성 넘치면서 화사하게 물들일 식기 쇼핑 리스트.GREEN연한 녹색 컬러의 덴비 타원 접시는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4만2천원.   낙엽 모양의 접시와 녹색 패턴의 티포트는 코즈니에서 판매. 각각 1만5천9백원. 2만4천원.  클로버 무늬의 볼은 챕터원에서 판매. 3만5천원.  올록볼록한 물방울 패턴의 컵은 ALT792에서 판매. 9천9백원.   파란색 손잡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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